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영덕문화관광재단은 2022년 청소년예술역량강화 '꽃물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지역 내 예술가와 청소년을 문화로 연결하는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고, 지역 청소년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지역 내 청소년 예술문화 활동의 지속성과 다양성을 만들고자 마련된 꽃물캠프는 8월 12일에서 15일까지 3박4일간 영덕군민 청소년 20명과 지역 외 청소년 22명이 참가했다. 영덕 청소년들의 캠프 참여 요청이 늘어나면서 기존 예정 인원이었던 30명에서 12명이 추가로 모집됐다. '꿈꿨던 예술에 꽃물들이다'를 주제로 바투카다, 바디퍼커션, 그림, 천연염색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체험활동을 놀이와 함께 진행하며 문화예술의 높은 진입장벽을 낮추고 코로나로 경직된 교류의 장을 펼친데 큰 의의를 두고있다. 그리고 캠프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꽃물행진'은 고래불해수욕장 해변공원에서 참여자 모두가 함께 한 바투카다 행진으로 참여자 본인이 뚜렷한 역할을 가지고 캠프의 마무리를 함께함으로써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청년문화예술공동체NIM의 멤버들이 프로그램 진행 및 강사로 참여하면서 지역내의 문화활동에 대한 인식을 높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영덕군은 오는 19일부터 행정경험이 풍부하고 민원응대에 능숙한 관과소 주무팀장과 읍·면 부읍·면장 또는 주무팀장 30명을 ‘공직자 민원안내 도우미’로 지정해 친절행정 구현에 앞장선다. 공직자 민원안내 도우미는 군청 또는 읍·면을 방문하는 민원인에게 먼저 다가가 민원내용을 파악하고 해당업무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민원인이 원하는 내용을 쉽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복합민원 발생시에는 해당부서 담당자 및 담당팀장과 함께 대응하는 등 민원편의를 도우며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지정된 공직자 민원안내 도우미 30명은 민원 안내 도우미로서 역할과 자세, 군민감동 민원서비스 실천 등이 담긴 지정서약서를 제출하고, 신속·정확·친절한 민원안내와 군민이 공감하는 친절행정서비스를 약속했다. 영덕군수는 “공직자 민원안내 도우미 시행으로 군민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공감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며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새로운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부족한 점은 적극 보완해 민원인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영덕군은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적합한 대체작목으로 체리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1년 추진한 체리 비가림 사업에 대한 평가회를 지난 6월 체리 수확기에 시식회를 겸하여 가졌고 18일에서 19일까지 2일간 체리 농업대학을 전국단위의 체리 전문지도연구회원 30여명과 함께 하는 합반으로 추진하여 교육을 받고 현장 컨설팅을 했다. 이번 교육은 합반으로 진행되었고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기술에 대한 이론 교육을 하였고 강구면 하저리와 영덕읍 화천리 체리 농장에서 현장 컨설팅으로 진행됐다. 농업인들과 연구회원들 간의 많은 질문과 답변 등으로 농업인들의 호응이 좋았고 영덕군 체리 농가의 기술 수준이 향상되는 계기가 됐다. 체리전문지도연구회 김정필 회장(경주시농업기술센터)은 영덕군의 농업인과 함께 체리산업의 발전을 위해서 과제도 발표하고 현장 컨설팅도 하여 농업인에게 많은 도움을 준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며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앞으로 영덕군은 고품질의 체리를 생산하고 유통하기 위하여 면적 확대, 비가림 시설 확충 및 품질 고급화를 위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영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영덕군은 도시재생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내달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에 도시재생 인문학교실을 영덕군 도시재생지원센터(영덕읍 도매샛길 25, 2층)에서 운영한다. 영덕군 도시재생 인문학교실은 도시재생 인문학 강의를 통해 도시재생 사업의 취지와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으며 생활 속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영덕군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강의는 총 10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7월 20일 ‘아이의 미래가 영덕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강남 입시컨설턴트 김대희 소장의 강의를 시작으로, 2강 최종엽 강사의 ‘논어에게 길을 묻다’, 3강 홍석기 강사의 ‘인간관계와 의사소통’, 4강 윤성희 강사의 ‘소통과 힐링이 있는 음악테라피’, 5강 김성동 강사의 ‘식탁 위의 세계사’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다가오는 8월 24일 진행되는 강래경 강사의 ‘혼자만 행복한 삶은 없다’라는 주제로 삶에 대한 힐링을 배우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노호성 강사의 ‘역사의 현장에서 만나는 소중한 가치들’, 윤영돈 강사의 ‘나를 위한 글쓰기’, 정찬근 강사의 ‘작은 습관의 힘’, 박성혜 강사의 ‘현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영덕군은 17일 오후 병해충 현장예찰 과정에서 갈색날개매미충 및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병해충이 발견되어, 18일 06시 30분부터 09시까지 축산면 과수원 및 인근 산림을 대상으로 긴급 방제에 나섰다. 갈색날개매미충 및 미국선녀벌레는 주로 산림의 나무에 산란하며 잎이 있는 식물을 가리지 않고 다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발생 및 피해가 점점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주로 가지와 잎에 집단으로 기생해 나무의 수액을 빨아먹어 나무를 말라 죽게하는 피해를 입히며, 피해를 입은 나무는 잎 뒷면에 그을음을 입은 것처럼 변하는 특징이 있다. 해충의 분비물이 과수 표면에 자국을 만들어 품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현재 영덕군에 과수 피해는 접수되지 않고 있다. 이번 긴급방제는 산림 및 과수원들 대상으로 드론을 이용한 방제를 시범적으로 실시하였으며, 방제효과를 지켜본 뒤 추후 방제 방안에 대하여 논의해보기로 하였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장은 “현재 논이나 밭에서의 돌발병해충은 드론방제로 충분히 긴급방제가 가능하지만, 산림에서 내려오는 돌발병해충은 성충이 날라오는 경우로 방제에 큰 어려움이 있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8월 19일 10시, 전체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부패방지․청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실시하며, 전 직원의 청렴 의식 고취 및 상호존중 문화 형성에 목적을 둔다. 교육은 총 2시간으로 진행하며, 청탁금지법 및 공공재정환수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령을 명확히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상호존중을 위한 갑질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하여 연수원 내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짐하는 기회도 마련한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전문강사를 초청하여 실시하는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청렴 의식을 고취시키고, 나아가 청렴한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교육연수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이 18일 오후 전남지역 학교 밖 청소년 50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화상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전남교육청 권역별진학지원센터와 전남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연계해 운영됐으며, 대학 진학 관련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학업중단 청소년에게 2023학년도 대입 수시모집과 관련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했다. 학교생활기록부가 없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대입 관련 상담은 고교 재학생과 달리 대학에서 반영하는 별도의 성적을 산출하는 전문적인 상담 자료가 필요하다. 이에, 도교육청은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권역별 진학지원센터 내 대입 상담 경력이 풍부한 전문가들로 상담 교사단를 구성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했다. 특히, 비대면 화상상담으로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학생들의 접근성과 참여율을 높여주는 효과를 거뒀다. 또한, 상담 청소년 별 특성과 지원 희망대학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진학정보 제공으로 참여 청소년들의 만족도를 높여줬다. 한편, 도교육청은 권역별 진학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전문상담교사의 대면 상담, 입학사정관 출신의 대입지원관 상담, 온라인
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대구 북구청은 8월 27일 토요일 DGB 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에서 “2022 대구 북구 떡볶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유명한 떡볶이 맛집을 다수 보유해 떡볶이의 성지로 불리우는 대구, 세계최초 떡볶이 박물관인 신전 뮤지엄이 소재한 북구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떡볶이 페스티벌이 열린다. 떡볶이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페스티벌은 대구의 떠오르는 랜드마크 DGB 대구은행 파크 중앙광장에서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개최된다. ‘치맥은 대구, 떡페는 북구’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대구 대표 축제인 치맥 페스티벌에 이어 떡볶이 페스티벌을 대구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육성할 포부를 담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작년 온라인 페스티벌 ‘떡잘알(떡볶이 잘하는 집을 알려보는)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대구를 대표하는 떡볶이 맛집을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시식 프로그램‘먹어봐 떡’, 맥주 빨리 마시기, DJ파티 등의 참여 프로그램인‘즐겨봐 떡’, 병뚜껑 컬링, 핑퐁게임 등의 체험프로그램인 ‘놀아봐 떡’코너와 함께 프리마켓도 운영할 예정이다. 인스타그램에서 진행된 띵언 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8월 18일 20:00~23:00 갈마1동 남성자율방범대, 행정복지센터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갈마1동 일대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둔산경찰서는 포스트 코로나 이후 먹자골목 등에 인파가 몰리며 발생하는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인구밀집지 등 위험지역을 대상으로 민·관·경이 함께하는 범죄예방활동을 주기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또한, Pre-CAS(범죄예측분석시스템) 분석을 통해 선정한 위험지역을 합동순찰 거점장소로 지정하고 주변 범죄환경 개선을 추진하여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을 추진하여 체감안전도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한편 둔산경찰서는 매월 2회이상 합동순찰을 전개하며 범죄예방시설을 점검하였고 시설물 개선 등 보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에 통보하여 밝고 쾌적하게 보완·개선하는 등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조성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둔산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정명선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 비닐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요일제를 지키지 않은 재활용품은 수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남구청은 앞으로 분리배출 요일제를 지키지 않고 버려진 쓰레기에 안내 스티커를 붙이고 추후 올바른 분리배출이 이루어질 경우 수거할 계획이다.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제는 2020년 12월 공동주택에서 우선 시행되었고, 2021년 12월 25일부터는 전국의 모든 주택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됐다. 남구는 8월 대명1동, 대명9동을 시작으로, 매달 2~3개 동 씩 순차적으로 시행하여, 2022년 12월 25일에는 남구 전 지역, 13개 동에서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남구청은 제도의 원활한 정착을 위해 2022년 상반기에 투명·페트병 전용 빨간색 그물망을 전 세대 배부하고, 야간 현장 점검을 병행하는 등 지속적인 안내에도 분리배출 요일제의 정착에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비닐은 이물질을 제거한 후 투명 또는 반투명 봉투에 담아 배출하면 되며, 투명페트병은 내용물을 세척한 후 라벨지를 제거, 압착해 뚜껑을 닫아 빨간색 그물망에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