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구로구가 주민들의 쾌적한 독서환경과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을 위해 사립작은도서관에 보조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는 ‘사립작은도서관 공모사업’을 통해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22개소를 선정했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지원한 보조금은 구비 100%로 총 8,219만원이다. △프로그램 운영비 3,459만원 △자원봉사자 활동비 3,960만원 △환경조성비 800만원. 보조금을 지원받은 사립작은도서관에서는 한국사책 읽고 역사 체험하기, 초등학생 대상 독서모임, 생태수업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구로구 관계자는 “구 지원을 통해 사립작은도서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사립작은도서관이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작년 구는 사립작은도서관 17개소에 보조금 7,229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구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는 구인기업과 구직여성 간 일자리를 매칭하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지난 8일 증평여성회관 1층 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올해 2번째로 진행된 이 행사는 직접 참여기업 4곳과 간접 참여기업 6곳 등 총 10개 기업이 생산직 사원 30명 이상을 채용하기 위해 참여했다. 구직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여 명이 참여하여 일자리 정보와 취업 및 면접 기회를 마련하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도록 1:1 현정면접이 이뤄졌으며 참여가 어려운 기업에게는 구직자를 직접 기업으로 동행하여 면접을 진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이력서 작성이 어려운 구직자에게는 현장에서 직접 이력서 컨설팅에 도움을 주어 면접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했다. 증평여성취업지원센터에서는 올해 5번의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결혼, 자녀 양육으로 인해 경력단절 된 여성들의 재취업과 지역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 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증평군은 군에서 추진하는 아동 관련 예산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3년 증평군 아동친화예산서’를 발간하고,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아동친화예산서는 아동과 직·간접적으로 관련 있는 모든 사업을 대상으로 예산이 아동의 관점에서 적절하게 배분되고 있는지를 유니세프가 제시하는 아동친화도 6개 영역을 중심으로 분류해 분석 정리한 예산서이다. 올해 증평군의 아동친화 사업 규모는 전체예산 2,584억 원(일반회계 기준)의 16.8%를 차지하는 433억 원으로, 15개 부서가 206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동친화도 6개 영역별로 보면 ‘놀이와 여가’부문이 32.1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교육환경’30.10%, ‘건강과 위생’ 20.61%, ‘생활환경’ 12.33%, ‘안전과보호’3.59%, ‘참여와 시민의식’1.25% 순으로 예산이 투입된 것으로 파악됐다. 군 관계자는 “아동친화예산서는 아동친화 예산의 규모를 파악하고 분석하여 아동정책을 수립하고 보완하기 위한 중요한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 권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정책추진으로 아동친화도시를 향한 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오는 27일에서 내달 20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주 2회) 창업아카데미인 ‘동해창업스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아카데미는 창업에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및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과정의 이해부터 마케팅실무 등 핵심이론과 실무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과정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회사설립과 기업가 정신의 이해 ▲창업환경과 트렌드를 기반으로 한 아이템 고도화 ▲지식재산 경영전략 ▲창업자금 포트폴리오 수립 ▲스타트업 재무/회계의 이해와 관리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저작권 노하우 ▲디지털 및 SNS마케팅 실무 ▲챗GPT를 활용한 디지털 역량강화 등으로 총 8회(30시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대상자에게는 수료증 발급 외에도 각종 창업지원사업 안내와 정보 제공,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초기창업자 1:1 맞춤형 컨설팅 사업 지원 시 우대사항이 적용된다. ‘동해창업스쿨’에 대한 정보는 동해시청 홈페이지 동해소식-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 창업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최용봉 산업정책과장은“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시는 분들께 창업 역량과 경쟁력을 키울 수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의료기관 대상 집중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2일부터 23일에 이어 6월 2일까지 3일간 안전 취약시설 위주의 점검을 위해 화재 사고 시 대피에 취약한 요양병원과 소화설비 중 스프링클러가 미설치된 병원급 의료기관을 선정하여 진행됐다. 이번 점검은 의료법 안전관리 시설 기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및 승강기에 대한 시설 전반으로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각 분야의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등 민관합동점검으로 추진했으며, '우리 집 안전점검'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점검결과, 확인된 관계 법령 위반 사항은 없었으며 안전에는 문제가 없으나 선제적 예방관리를 위해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가 필요한 시설에는 신속한 시일 내 보완요구를 조치하고 개선 완료 시까지 이행실태 확인 점검 등 지속적인모니터링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최기순 예방관리과장은 “시민이 의료기관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 관련 사고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보수보강 등 실효성 있는 예방관리를 통해 안전 확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동해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가 오는 10일(토) 전천둔치 일원에서 북평동민의화합을 도모하는 전천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4년만에 열리는 ‘제10회 전천제’는 동해시의 젖줄이며 천혜의 자연환경인 전천을 중심으로 살기좋은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아‘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명의 보고 전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북평동축제위원회가 주최하고 북평동 17개 사회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전 9시 10분부터 전천무대에서 봉정난타, 태권도시범단 등 행사 분위기를 띄우는 사전공연에 이어 개회식이 이어진다. 오전 10시부터는 전천무대에서 귀운교 까지 왕복 8km를 걸어보며 건강과 화합을 기원하는‘제19회 전천사랑 건강걷기’대회와 함께 유치부·초등부 100명을 대상으로 ‘제11회 북평민속장 그림그리기 대회’,‘대나무낚시대회’가 열린다. 특히, 전천사랑 걷기대회는 전천을 따라 걸으면서 배골(이도), 섬안(도내), 귀운, 북평 등 지명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으며, 코스를 모두 거쳐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품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학생동아리 댄스공연, 색스폰 연주, 무예시범 등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6월 7일(수), 6월 8일(목), 6월 14일(수) 3일간에 관내 직업계고 학점제의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학점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는 경험이 많은 전문 연수강사를 초청하여 직업계고 학점제의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연수를 실시한다. 이는 직업계고 교육구성원 역량 강화를 통해 학생성장중심 직업교육 지원체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학교로 찾아가는 직업계고 학점제 연수’에서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배움이 즐거운 직업계고 만들기 ▲산업구조 및 일자리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미래 인재 양성 ▲지역 사회 교육 자원 활용 및 교육 생태계 확장 ▲교육 구성원 인식 개선 및 학점제 교육과정의 안정적 운영 등을 위한 연수를 진행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 “직업계고 학점제의 활성화 및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는 찾아가는 연수를 통해 직업계고 교육구성원의 역량강화를 통해 학생성장중심의 삶을 위한 배움, 성장하는 동두천양주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동두천양주교육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안동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이주화)와 함께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북후면 장기리 경로당에서 ‘지적재조사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북후면 장기지구는 1,985필지로 사업지구의 규모가 큰데다, 농번기를 맞아 주민들의 시청 방문이 어려울 것을 고려해 북후면 장기리 경로당에 현장사무소를 운영한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1차 경계협의 현장사무소를 운영했고, 2차로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운영한다. 안동시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이 상주해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인 소통으로 주민 간 경계분쟁을 해소하며 경계협의 및 의견수렴을 진행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여 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기여하는 국가사업이다. 김현식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현장사무소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농번기로 바쁜 주민들을 위해 공무원들이 농촌에 상주하며 주민들과 소통해나갈 계획”이라며 “현장 의견수렴을 통하여 지적재조사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안동시가 지난 1일부터 시작한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에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 현재까지 일주일간 누적 접종자는 2,000명을 돌파했다. 시는 65세 이상 인구의 70% 이상을 접종하는 것을 목표로 올해 36억 원의 예산을 편성해 적극적인 접종 홍보에 나서고 있다. 8일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예방접종에 동참해 주기를 당부하면서 대상포진 위탁의료기관에 직접 방문하여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강을 기원했다. 대상포진은 고령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극심한 통증, 안면마비, 뇌수막염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하지만 예방접종 비용이 생백신 기준 평균 18만 원 정도의 고가이기 때문에 접종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시는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감소와 대상포진 예방을 위해 연령별로 순차적으로 무료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6월에는 78세 이상(1945년 이전 출생자), 7월은 73 ~ 77세(1946년~1950년), 8월은 69 ~ 72세(1951년~1954년), 9월은 66 ~ 68세(1955년~1957년), 10월은 65세(1958년)의 어르신이 접종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안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안동시가 경북도청 이전 결정 15주년과 안동 바이오생명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기념해 오는 6월 11일(일) 18:40 낙동강변 둔치 다목적광장에서 시민 화합 대축전 행사를 개최한다. 안동 100년 발전의 초석이 될 도청 이전 결정과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의 의미를 되새기며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하의 장을 연다. 특히, LG헬로비전의 ‘헬로 콘서트 좋은 날’ 녹화와 연계해 장민호, 김희재 등 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8년 6월, 27년의 긴 여정 끝에 성공한 경북도청 유치는 단순한 청사 이전을 넘어 경북의 문화와 혼이 제자리를 찾은 역사적 사건으로 평가되고 있다. 2016년 신청사 이전과 함께 조성된 경북도청 신도시는 이제 인구 2만 6천여 명의 경북에서 가장 젊고 스마트한 도시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경북의 중심 도시로서 북부권 시군의 균형발전을 선도하며 신성장 거점도시로 발돋움해나갈 전망이다. 또한, 30여 년간 시민들의 염원이었던 안동국가산업단지 유치는 글로벌 바이오·백신 허브 도시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향후 70여 개의 기업이 입주해 4조 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