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문경시는 7일 정재훈 대표이사(㈜운호 엔지니어링), 최주원 이사(㈜진원피앤씨)가 고향의 발전을 위해 각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평소 고향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여왔던 엄재열 대표이사(㈜(진원피앤씨)는 이미 경상북도에 기부해 고향인 문경시에 기부할 수 없게 되자, 배우자인 최주원 이사가 문경시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정재훈 대표는 “내 고향 문경 발전에 이바지한 거 같아 뿌듯하고, 다른 출향인들도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자리에 참석하지는 못했지만 재경향우회 고규환(㈜아세아시멘트)고문도 고향을 위해 200만원을 기부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한편, 문경시는 최근 문경사랑상품권과 국민여가캠핑장(스머프, 이글루마을) 할인권 및 고액기부자를 위한 전통 방식의 문경 도자기를 답례품으로 추가 선정하는 등 기금 모금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문경시는 7일 오후 4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종원 대구지방환경청장을 초청하여‘2050 탄소중립, 2030 40% 감축, 어떻게 추진되나요?’라는 주제로 공직자 소양 함양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서 최종원 청장은 기상이변에 따른 경제적 손실, 빈번한 기후 재난 등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언급하며, ▲ 주요 국가의 탄소중립 동향 ▲ 탄소중립에 따른 국제 질서 재편 ▲ 부문별 탄소중립 실행방안 등을 설명했다. 특히, 지난 4월 정부에서 발표한 탄소중립 국가 기본계획에 따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일부 산업과 환경 분야만이 아닌 우리 사회 모든 영역에서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바쁜 일정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주신 최종원 청장님께 감사드리며, 탄소중립은 미래세대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과제로 지자체 차원에서도 에너지 절감, 폐기물 재활용 확대 등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문경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태백문화예술회관(태백시네마)에서는 76만 명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현재 박스오피스 1위 『범죄도시3』와, 로봇액션 블록버스터의 새 지평을 열며 세계적인 신드롬을 일으킨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7번째 영화 『트랜스포머:비스트의 서막』 을 상영한다. 『범죄도시3』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일본 야쿠자가 연루된 대형 마약 범죄 조직을 소탕하는 영화로 오는 21일 19:00, 24일(토)부터 25일(일) 13:00에 상영된다. 『트랜스포커:비스트의 서막』은 로봇 ‘옵티머스 프라임’이 이끄는 ‘오토봇’군단이 새로운 로봇군단 ‘맥시멀’ 과 힘을 합쳐 은하계를 위협하는 빌런 ‘테러콘’ 군단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4일(토)부터 25일(일) 15:30 그리고 28일(수) 19:00에 상영된다. 티켓 예매는 6월 14일(수) 10시부터 네이버[태백 시네마] 또는[디트릭스]검색 후 온라인 예매 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6,000원이며, 할인 5,000원이다. 할인대상자는 학생 및 군인, 만 65세 이상, 장애인, 국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여 오는 6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석탄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용연동굴 3개소를 무료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무료 운영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각 개소별 전시품을 부각시켜 태백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이를 계기로 방문객 유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나아가 시는 태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체험프로그램과 볼거리, 즐길거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체류형 관광으로까지 이어지게끔 한다는 방침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홍보하는 한편 방문한 관람객에게 무료관람 제공을 통해 방문객 유도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됐으면 한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태백시는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를 돕기위해 기존 정부사업 외에 소득기준 및 시술횟수를 제한없이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3대 난임극복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난임시술비 지원사업을 확대하고, 한방난임 지원사업을 신규로 시행한다. 또한, 최근 비혼주의 등 사회적 인식 변화에 따라 20~40세의 여성과 남성을 대상으로 난자(정자) 냉동 시술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사업 추진이 가능한 법적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현재 사회보장제도 신설협의를 보건복지부에 요청했다. 난임지원사업 확대에 대한 협의가 완료되면 입법 절차를 거쳐 조례를 제정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는 입법예고, 주민의견 청취 및 시의회 간담회 등이 포함된다. 난임극복사업의 추진은 개인적 및 사회적 요인으로 인한 ‘난임’과 ‘저출산’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현상으로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은 인구 절벽 시기에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작지만 강한 도시 태백시를 만들기 위해 “난임으로 고통받는 부부를 위한 3대 난임극복사업을 속도감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 8기 출범과 동시에 속도감 있는 사업 진행에 대한 강한의지를 내비치며 태백시의 재도약을 위한 현안들을 직접 지휘하고 있다. 그중 높은 고지대와 시원한 여름 등 지리‧기후적 특성 및 천연자원을 활용한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환경영향평가(본안) 인허가 행정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올해 7월 말 지역개발사업구역 등 일괄 승인·고시를 시작으로 연말에는 공사 착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웰니스 항노화산업 특화단지 조성사업은 노화예방·치매치료 등 천연자원을 활용한 항노화 특화단지 조성으로 천연치유물 제조산업 입주 유치를 통한 6차 산업형 항노화 도시 기반 마련하고자 문곡동 산 30번지 사배리골 일원에 면적 429,996㎡ 총 사업비 1,156억 원이 투입된다. 산업단지 조성과 더불어 진입도로의 확포장 사업도 진행된다. 진입도로의 길이는 약 1.7㎞, 폭은 10m로 조성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단지로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되어 입주기업 근로자들과 방문객의 유입이 원활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시는 사업의 일환으로 강원랜드 시니어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강서구는 ‘다시 찾은 건강미소, 함께 하는 구강관리’를 주제로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6월 9일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구강보건사업을 알리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구강보건의 날은 첫 영구치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어금니(臼齒)의 ‘구’자를 숫자화 해 6월 9일로 지정됐다. 만 6세에 나오는 첫 영구치 어금니를 소중하게 관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먼저 9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강서구보건소 앞마당에서 ‘보건소와 함께하는 구강관리교실’이 열린다. 검사장비인 큐스캔을 활용해 구강상태를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구강관리법을 상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치카치카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구강건강관리용품, 자일리톨 사탕, 풍선 및 스티커 등을 증정하고 폴라로이드 포토존을 운영, 유익함과 즐거움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구는 초등학교 장애아동학급과 보건소로 방문하는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 영유아 기관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과 ‘불소도포’도 실시한다. 올바른 양치 습관 형성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주민 의견을 반영하여 이달부터 용산구와 경계에 위치한 옥수동 옹벽 디자인 개선 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성동구 진출입 구간인 독서당로 고갯길에 위치한 좌, 우측 도로 옹벽 3면으로, 지난 2017년 조성한 벽화와 조형물이 노후되어 도시미관 정비요구가 꾸준히 있었다. 이에 성동구는 옹벽을 특색 있는 진출입 구간으로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공공디자인 주민협의체를 개최하고 옥수동 주민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 공공디자인 주민협의체는 공공디자인 분야에서 사업 초기 디자인 방향을 설정하는 단계에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자문 기구이다. 관련 사업 추진 시 주민과의 소통이 필요하나, 매번 신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소요되어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서울특별시 성동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를 개정, 주민협의체 설치의 내용을 포함하여 주민 소통 창구의 초석을 마련했다. 구는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옹벽 디자인을 주민에게 친숙한 성동구 대표 명소인 응봉산 개나리로 정했다. 이어 3월에는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성동구 공공디자인 진흥위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0일 오후 1시부터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주민들의 공동체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드는 '2023 성동마을 명랑운동회'를 개최한다. 올해 행사는 '출동! 지구를 지켜라!'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 속 환경보호에 대한 인식을 마을 단위에서부터 확산하기 위하여 ESG 운동회로 진행한다. 현장에서는 재활용품을 이용한 분리수거 미션 챌린지 이어달리기, 페트병 투호 던지기, 환경 OX 퀴즈, 협동 공 튀기기 등 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성동구 마을자치지원센터는 운동회 주민기획단을 구성하여 행사의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장을 마련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위기 속 올해 성동마을 명랑운동회가 환경보호를 주제로 열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주민이 직접 만들어가는 대표행사로 자리잡은 성동마을 명랑운동회에서 이웃들과 소통하며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진금하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오는 10일 왕십리역 남측광장에서 '제13회 성동가족愛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해오던 플리마켓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미개최됐다가 올해부터 다시 구민이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연다. 이번 플리마켓은 가족단위 팀이 참가하는 중고장터로, 온라인 접수 및 추첨을 통해 108팀이 최종 선정됐다. 1팀당 50점 이내 중고물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행사를 통한 판매수익금은 자율적으로 기부할 수 있다. 또한 플리마켓 외 다양한 체험 마당과 드럼 공연, 버스킹 등 풍성한 즐길거리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가족사랑을 주제로 하는 이번 플리마켓을 통해 가족과 이웃 간 활발한 소통의 장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동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