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익산시가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와 문화 조성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익산시와 익산문화관광재단은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일산 메가주(MEGAZOO) 케이펫페어'에 참가했다. 메가주 케이펫페어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박람회로 반려동물 동반여행을 홍보하기 위한 교류의 장이다. 익산시는 '애니워케이션 익산'이라는 주제로 어느 곳이든 갈 수 있고, 어디에서든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자유 도시의 면모를 알렸다. 교도소 세트장과 다송무지개마을, 용안생태습지공원 등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여행 관광명소를 비롯해 체험과 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교도소 세트장 사진부스 운영과 죄수복 의상 체험, 룰렛 이벤트 등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반려동물 동반여행 안내서 배포를 통해 알찬 관광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10월 12~13일 익산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 예정인 '2024 익산 동물보호문화축제'와 '제18회 익산 FCI 국제 도그쇼'를 소개하고 방문을 요청했다. 또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6일 김제시체육회가 전북특별자치도 대표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김제시선수단에 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결단식에는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을 비롯해 이찬준 김제부시장과 종목별 선수단 및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한유승 김제시체육회장은 “우선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이번 대회를 위해 훈련에 전념해 온 지도자 선생님 및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부상없이 평소 기량을 맘껏 발휘하여 학교와 우리고장 김제시,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 꿈나무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김제시선수단은 하키를 비롯해 총 9개 종목에 47명(초등 7명, 중학교 40명)이 참가하게 된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김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정성주 김제시장의 분주한 움직임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17일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따르면 최근 김제는 중앙부처 통합 공모사업인 ‘지역활력타운 조성’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된 힐스타운 ‘시암’ 사업추진으로 오는 2027년까지 총사업비 412억원을 투입해 지평선 제2산업단지 근로자 및 수도권 은퇴자를 위한 주거생활인프라생활서비스가 연계된 수요맞춤형 주거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주민설명회, 전북개발공사, 전북연구원, LH전북본부, 중앙부처 등에 수차례 방문을 통해 컨설팅 등 공모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지난해 입었던 풍수해 예방을 위해 실시되는 정비사업 등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 청취와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자연재난대응 부서장들과 직접 만나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의견을 나누고 철저한 준비와 대책마련을 주문하는 등 민생관련 특별지시를 당부했다. 더불어, 간부회의에서 정부정책에 발빠른 대응을 위해 사업 발굴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김제시는 오는 23일 제684회 지평선아카데미에 김지윤 USTORY연구소소장을 초청해 ‘가족, 슬픔을 말해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USTORY연구소 김지윤 소장은 JTBC'신의 한 수', KBS1'TV, 책을 보다', tvN'김지윤의 달콤한 19'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족관계 개선을 위해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는 방법과 슬기롭게 연애를 이어가는 방법 등을 강의해 온 명강사다. 김 소장의 저서로는 '사랑하기 좋은 날', '달콤 살벌한 연애상담소' 등이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는 가족관계의 형성과 서로의 이해관계에 대한 무지에서 오는 오해와 상처를 지혜롭게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공유해보는 시간이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소홀해진 관계에 대해 가족 구성원간에 서로 이해가 필요하며, 부모와 자녀, 부부 등 다양한 관계 속에서 실질적으로 불화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화의 방법에 대해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반딧불 사과의 명가 무주군이 부란병 피해 발생 및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14일부터 현장을 찾아 나선 황인홍 무주군수와 관련 분야 공무원들은 부란병과 동해 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나무좀 등 2차 피해 발생 여부도 꼼꼼히 살피며 과원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 지역 내 사과 농가 중 부란병 감염 농가를 전수 조사해 농가별 주의 사항 등을 공유하는 등 확산을 막기 위한 노력에 주력하고 있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수피가 갈색으로 부풀어 올라 쉽게 벗겨지며 알코올 냄새가 난다거나 감염부위가 건조해지는 증상을 가진 부란병은 약제 방제가 어려워 일단 발생하면 피해가 규모가 커질 수밖에 없다”라며 “죽은 조직으로 감염이 되기 때문에 겨울전정 후 바로 도포제를 발라야 하고 또 지속적인 예찰을 통해 감염이 감지되는 즉시, 가지를 제거해야 하기 때문에 이를 농가에 주지시키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속한 현황 파악과 사후관리·지도 등을 통해 기상 이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무주군은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정읍시는 17일 국민체육센터에서‘직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시는 이날 공직자들이 소통과 화합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시민 소통, 으뜸 정읍’을 만들어 가기 위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는 각오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을 비롯한 윤준병 국회의원, 임승식·염영선 도의원, 고경윤 시의회 의장, 공직자 등 900여 명이 참가했다. 행사는 시립농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시의원과 간부 공무원 간 친선 배구경기를 진행했다. 또 내장산, 정읍사, 구절초, 황토현 등 4팀으로 나눈 직원들이 각종 경기를 치르면서 화합을 다졌다. 경기 후에는 초청가수 공연과 시상식, 행운권 추첨행사를 진행하며 동료애를 돈독히 다졌따. 이학수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5월 11일 제130주년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행사가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됐다.정읍을 주체로 세계혁명도시 연대회의와 동학농민혁명 기념제가 치러진 것은 우리 직원 모두가 하나 돼 노력해 온 결과물”이라며 “전 직원이 하나되는 체육대회를 통해 힘을 합쳐‘시민중심, 으뜸정읍’을 만들어 가기 위해 나아가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김관영 도지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가예산 확보 등에 직원들의 역량 발휘를 당부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7일 ‘5월 소통의 날’을 개최하고 김관영 도지사와 900여 명 도청 직원들이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관영 지사는 “5월은 가정의 달로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부의날 등이 있는데 가정에 좀 더 신경을 쓰고 스스로 휴식도 잘 챙기길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하며, “5월말 부처 예산이 마감되는 만큼 그동안 해왔던 여러 일들을 잘 마무리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지사는 “오늘은 평소와 다른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다”며 “공무원은 행동에 관해서는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지만 정치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국회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민감하게 보고 받아들여서 행정에 반영해야 하는 것이 공무원의 중요한 책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명사 초청 특강에서는 박성민 정치컨설팅 MIN 대표가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와 시대정신’이라는 주제로 열띤 강의를 진행했다. 박성민 대표는 “정치는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김제시는 ‘2024년 김제시 청원 한마음 화합행사’가 17일 시와 시 공무원 노동조합 주최로 김제 시민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김영자 김제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주재기자 등 내빈을 비롯해, 김제시 청원 1,000여명이 함께했으며, 식전공연, 개회식, 한마음 행사(체육경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마음 행사는 피구, 단체줄넘기, 계주 등 체육경기를 직원, 의원, 기자 등으로 구성된 4개 팀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당면업무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뜨거운 땀을 함께 흘리는 화합과 친목의 시간이 됐다. 또한,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 노동조합과의 노사소통, 협력적 파트너십 구현에도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 기회가 됐으며, 실무진 간 업무교류의 폭을 넓이는 등 공감대 형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북권 4대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실현을 위해 애쓴 직원들이 심신의 피로를 덜어내고, 충전하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직원화합 및 사기진작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김제 건설’을 위한 활기차고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산림청은 경상남도 진주시 월아산 산림레포츠단지에서 민간안전관리 전문가, 경남도청 등과 함께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산림레포츠시설은 산악승마시설, 산악자전거, 행·패러글라이딩, 산악스키, 산악마라톤, 외줄이동시설, 로프체험 시설 등을 말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경남 진주 지역 산림레포츠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안전인증 여부 △일일 안전점검 내역 △시설관리 현황 및 안전설비 정상 작동여부 등에 대해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신속하게 개선해 시설 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는 한편, 오는 6월 21일까지 각 시‧도 담당자 및 안전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점검반을 편성해 안전점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광원 산림청 숲길등산레포츠팀장은 “올 여름 안전하고 즐거운 산림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국회시도의정뉴스 홍성남 기자 | 한국산업인력공단은 5월 20일부터 7월 26일까지 6개 훈련장에서 인도네시아 등 4개 국가의 기능경기 지도위원 및 대표 선수 47명을 초청하는 ‘기능경기 역량강화 초청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초청연수는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경기대회 공식 개최 직종(총 59개) 중 한국이 참가하는 49개 직종을 대상으로 국가별 개별 수요조사를 하여 14개 직종(용접 등)을 선정했다. ‘기능경기 역량강화 초청연수’는 한국 지도위원의 기능 전수 및 국가대표단과의 합동훈련으로 구성된다. 직종별 연수 과정은 한국 국제지도위원 소속기관 또는 국가대표선수 훈련장에 따라 6개 훈련장에서 개별 국가 일정에 따라 2주씩 실시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상호 동료학습을 통해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경기대회를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각국의 기능경기 관계자들은 한국의 기능경기제도 운영현황을 직접 경험하고, 자국의 기능경기제도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우영 이사장은 “기능경기 역량강화 초청연수가 한국의 우수한 기능경기 제도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진심으로 기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