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오는 23일 포은오천도서관 1층 해오름마루에서 2024 렉쳐콘서트 ‘언니네 책다방’의 세 번째 시간 ‘엄마가 작아졌다!’를 주제로 김환희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한다. 오는 9일부터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 내 문화행사신청 코너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립도서관 홈페이지와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엄마가 작아졌다!’는 포항에서 국어 선생님으로 근무하는 김환희 작가의 첫 작품으로 엄마와 딸이 마법 같은 시간을 겪으며 서로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되는 판타지 동화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동화를 쓰게 된 계기와 가족의 소중함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며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참석하여 가족 간 소통과 공감으로 서로를 이해하고 보듬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립예술단은 지난 3일 세명고등학교를 찾아가 큰 호응 속에서 사제동행 찾아가는 음악회를 마쳤다. 이번 연주는 학업에 지친 세명고등학교 학생들을 격려하고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첫 무대는 시립교향악단의 연주로, 대한민국의 아리랑만큼 멕시코 국민들에게 조국을 상징하는 노래로 유명한 시엘리토 린도(키리노 멘도사, 코르테스)를 시작으로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세계인들에게 가장 유명한 러시아 민요 검은 눈동자로 구성해 학생들이 클래식을 쉽고 가볍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시립합창단(지휘 윤동찬 객원 지휘자)의 이어진 무대에서는 별(조성은 작곡), 부끄러움(우효원 작곡), 밀양아리랑(제갈수영 편곡)의 혼성 합창과 소프라노 곽선미의 뮤지컬 캣츠 중 ‘메모리’, 남성중창 뮤지컬 남태평양 중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 혼성합창 기쁨에게(이범준 작곡), 신호등(윤창호 편곡), 붉은 노을(조혜영 편곡)로 구성해 다양한 레퍼토리의 합창 연주를 선보였다. 교향악단, 합창단, 연극단으로 구성된 포항시립예술단은 정기‧특별공연을 비롯해 사제동행 찾아가는 음악회, 동네방
국회시도의정뉴스 강정숙 기자 | (재)경산시장학회는 전원어린이집운영위원회(홍세라 위원장)가 7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백4십5만5천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동명 원장은 “지난 4월 원생들과 아나바다 운동과 함께 먹거리를 판매하고 얻은 행사 수익금 전액을 경산시장학회에 기부하게 됐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지역 인재들이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고 꿈을 이룰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조현일 이사장(경산시장)은 “매년 원생들과 함께 바자회 행사 수익금을 기부해 주셔서 더 의미가 있다. 아나바다 운동으로 원생들은 물건을 아껴 쓰면서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눠 쓰는 마음을 함께 배웠을 것이다”며, “매년 기부해 주시는 바자회 수익금은 인재들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전원어린이집은 바자회를 통해 도서, 장난감, 학용품, 생활용품 등 재활용이 가능한 물품을 모아 재판매해 아이들에게 아나바다 운동을 직접 실천하게 하고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 기부로 산교육의 현장을 보여줘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영주시새마을회는 7일 오후 3시 새마을선비회관 강당에서 지역 인사와 새마을가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8대 우영선 영주시새마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신임회장 소개 및 취임사, 축사, 기념촬영 등 의식행사를 대폭 줄이고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대한 의지 표명을 중심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우영선 신임회장(61)은 영주 출신으로 중앙초, 영주중, 대구영남고, 영남대와 동 대학원 경영학박사 출신으로 경북전문대와 동양대 겸임교수를 거쳐 2018년 9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영주시협의회 활동을 시작으로 나눔‧배려‧연대의 새마을운동 시대정신을 꾸준하게 실천해 왔다. 우 회장은 현재 가톨릭상지대 경영학과 겸임교수와 영주시 도시재생센터장을 맡고 있으며 새마을회장 임기는 2027년까지 3년간이다. 우 회장은 취임사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 ▲탄소중립 실천 ▲해외새마을시범마을사업을 통한 새마을운동 확산 ▲소통을 바탕으로 연대‧협력 강화 ▲청년새마을연대 조직으로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육성 등 ‘새마을운동 재도약’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경주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에 시민들의 실천 의지를 하나로 모은다. 시는 7일 서라벌문화회관에서 저출생 대책 시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김석기 국회의원, 권대훈 경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포함한 관련 단체 및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시민운동본부는 출생·보육·종교 등 관련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 시‧도의회, 인구정책위원, 인구정책실무추진단 등 4개 반 30개 단체로 구성됐으며, 위원은 단체 대표가 맡는다. 이들은 저출생 대책 정책과 활동지원 전략 수립은 물론 저출산・고령화 지속에 따른 시민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다양한 노력과 협력을 해나간다. 특히 총괄정책반, 출생정책반 돌봄정책반, 일・가정양립정책반 등 4개 반으로 구분해 해당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문 역할도 담당한다. 출범식은 김은락 인구청년담당관의 경주형 저출생 극복 기본구상 발표를 시작으로 시민운동본부 반별 대표 4명 위촉장 수여, 저출생과의 전쟁 성금 전달식, 극복 결의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오는 7월 6일까지 운영하는 2024년 상반기 어린이 농부학교 입학식을 지난 4일 북구 흥해읍 활력 퐝퐝 케어팜에서 개최했다. 올해 처음 실시되는 어린이 농부학교는 상하반기 2기에 걸쳐 매주 토요일 10회 40시간으로 운영되며, 도시농업 관리사와 함께 모종 심기, 텃밭 관리하기, 수확하기 등 작물 재배에 관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연과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워주고 아이들의 정서 함양과 가족 간 소통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어린이 농부학교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농부들이 흘리는 땀방울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해양레저스포츠 무료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포항시체육회가 주관하고 포항시, 포항시의회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파워보트, 크루즈 요트, 카약 3개 종목을 어린이가 있는 가족이 함께 무료 체험하고 매년 어린이날 당일 1,000명 이상의 가족이 체험하는 행사로 추진해오고 있다. 지난달 4월 사전접수 완료로 어린이날 인기 행사임을 실감케 했고 이날은 포항해양스포츠아카데미 홍보차 딩기요트, 카누, SUP, 패들보드 등 패들웨이를 현장 신청 접수로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이날 비가 오는 날씨에도 어린이 가족 850여 명이 함께 체험에 참여하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스티커 타투, 기념풍선 지급, 모래체험 놀이와 응급처치(CPR) 교육 등 부대행사가 함께 열려 다양한 즐길 거리를 어린이에게 선사했다. 김영준 해양항만과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을 통해 가족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양레저스포츠 체험행사를 추진해 지역의 해양레저 저변 확대 및 활성화에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태풍 등 자연재해를 대비해 6월 중순까지 옥외광고물에 대한 위험요인 사전 예방을 위한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풍수해 대비 주요 점검 사항은 옥외광고물의 노후화로 인한 파손·균열·부식·변형 여부 및 추락 위험 등으로, 이로 인한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과 재산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실시한다. 차량과 보행자의 통행량이 많은 오천읍 문덕리, 송도동, 우창동 일원을 중점 점검지역으로 안전점검반이 구역별로 점검을 실시하며 점검 대상은 옥상 간판, 돌출간판, 벽면 간판 및 지주이용간판 등이며, 허가·신고배제 대상 옥외광고물도 안전 점검에 포함된다. 또한 (사)경북옥외광고협회 포항시지부는 지난 25일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을 위한 발대식을 가졌으며, 강풍과 폭우로 인한 재난위험 요소 발견 시 옥외광고물의 즉시 보수와 추가 진단을 실시해 자진 철거 및 안전장치 보강 권고 등의 조치를 취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풍수해 대비 옥외광고물 안전점검으로 재난 위험요소를 사전 차단해 안전한 포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시는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의심 신고 증가에 따른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점검을 통해 식중독 사전 안전관리 강화를 위하여 7일부터 24일까지 대구식약청, 도 식품의약과, 도내 타 시군과 교차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지역 내 어린이집 95개소를 전수 점검할 계획으로 5월에는 그중 60%(56개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나머지 40%의 어린이집은 올해 10월 중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원료) 사용‧보관 여부, 보존식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과 기구 세척·소독 등 급식시설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등을 수거·검사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며,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식중독 예방 교육·홍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포항시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위생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
국회시도의정뉴스 한상돈 기자 | 포항구룡포과메기문화관이 어린이날을 맞이해 개최한 행사가 3일 연휴 기간 관람객 수 약 4,9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지난 5일 진행된 과메기문화관의 어린이날 행사는 보물찾기, 어린이날 체험교실 ‘전사 머그컵 만들기 체험’, 룰렛 돌리GO 상품받GO 등으로 이루어져 과메기문화관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과메기문화관 3층, 4층 곳곳에 숨겨진 보물을 찾는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일방적인 관람이 아닌 적극적으로 이벤트에 참여하며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룰렛 이벤트와 전사 머그컵 만들기 체험도 방문객들의 호응 속에 활발한 참여로 진행됐으며 대체공휴일로 이어진 6일에도 과메기문화관 체험교실인 ‘대왕 카네이션 만들기 체험’이 진행돼 이 현장을 kbs1포항 라디오에서 담아갈 만큼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김창식 수산물품질관리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과메기 문화관을 찾은 많은 관람객이 모두 좋은 추억 만드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메기문화관에 많은 관심과 방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