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고령군은 지난 1월 4일 어려움 속에서도 사랑을 실천한 한일선 기부자 가정을 방문했다. 대가야읍에 거주하는 한일선님은 지난 12월 28일 읍사무소를 방문하여 사랑의 성금 1000만원을 기부 했으며, 자부 故 조경순님이 생전에 파지를 주워 어렵게 생활하면서도 모은 돈을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기부한 것이다. 한일선님은 “직접 방문해 주신 군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더 많은 사람들이 기부문화에 동참하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에게 감사 드리며, 그 진실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향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고령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삼척시와 뫼비우스·레고교육센터가 주최하고 뫼비우스·레고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삼척시 코딩·로보틱스 페스티벌’이 오는 1월 8일 삼척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삼척지역 초등학생들이 참가하여 로봇축구(초급), 로봇축구(고급), 랠리 레이스 등 3개 부문으로 경기가 운영된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자 로봇교구, 단체복이 지급되며 행사 운영 중간에 추첨을 통해 경품도 지급된다. 시는 이번 페스티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업체, 사회단체, 청소년 동아리 등이 함께하여 상호 간에 소통하고 4차 산업과 연계된 다양한 창의적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자기 주도적 성장을 지원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을 위해 4차산업과 연관된 진로직업체험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추진하여 4차산업 시대의 인재 양성에 기초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삼척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한 해 주요 시정 성과를 결산한 결과, 지역의 미래 100년을 열어갈 신성장동력이자 대한민국 혁신 성장을 이끌 신산업의 영역 확장에 성공하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의 ‘흔들림 없는 경쟁력’의 튼튼한 기반을 더욱 다졌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시는 산업구조 다변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 먹거리 선점을 위한 ‘3+1신경제지도(이차전지·바이오헬스·수소)+철강고도화’ 핵심 전략을 역점 추진해 미래 먹거리 신산업 생태계와 핵심 기반 인프라를 더욱 확충하는 성과를 거두며 신경제지평을 크게 넓혔다. 먼저, ‘이차전지(배터리) 산업’과 관련해 ‘포항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가 ‘전국 최초 3년 연속 우수특구’로 지정된 데 이어 포항시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배터리 산업 도시 부문 대상을 최초로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세계 전구체 시장 1위 기업인 중국 CNGR사가 지난 12월 포항에 1조 원의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고, 포스코케미칼은 지난해 4월 양극재 생산공장을 착공했다. 에코프로는 배터리 소재 추출부터 생산, 재활용으로 이어지는 이차전지 종합 클러스터 ‘에코배터리 포항캠퍼스’ 조성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일 대구시 주관 2022년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생협력사업비 1억 7,1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대구시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교통사고 줄이기 특별대책 추진 평가는 교통안전 등 5개 분야 정성평가와 주·정차 단속 등 4개 분야 정량평가로 이루어진다. 달서구는 ‘교통사고 사망자 30% 줄이기’ 특별대책을 적극 추진 중이다. 달서구는 교통안전 봉사단체, 주민과 함께하는 교통안전 캠페인,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등 교통안전시책 홍보 및 교육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했다. 이외에도 달서구민 자전거 안심보험 가입,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를 위한 명함형 홍보물 제작·배포, 고령운전자 안전운전 스티커 배부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했다. 특히, 2021년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선정으로 2022년에 스마트 횡단보도 23개소와 스마트 버스정류장 4개소를 조성하는 등 스마트도시 기반을 구축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 여러분의 높은 교통안전의식 향상과 교통질서 준수로 3년 연속으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대구 달서구는 5일 6,319억원 예산 투입, 53,068개 공공 일자리 창출·고용보험 피보험자 3,239명(2.83%) 증가를 목표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공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역 특성에 맞춘 일자리사업 운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민경제 회복을 위해, 2026년까지 6,319억원 정도의 예산을 투입, 53,068개의 일자리창출을 목표로 민선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프로젝트’는 지역의 현 상황과 산업구조 개편,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달서구의 핵심전략이다. ‘달서웨이(Dalseo-Way) 일자리프로젝트’ 주요내용은 ▷기업혁신 선도 일자리 육성 ▷청년·지역미래 일자리 창출 ▷구인구직연계 일자리 이음 ▷창업도시달서 일자리 확충 ▷함께하는 가치 일자리 상생으로, 2023년부터 4년간 153개 세부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달서구는 우선적으로 대구 최대 산단인 성서산단 대개조사업에 발맞춰 디지털전환 및 제조공정혁신 인력 양성과 일자리 연계에 집중하고, 중소기업지원 및 노사민정 협력 강화 등 기업혁신 선도를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신안군은 2023년 농촌진흥시범사업 추진을 위하여 4개 분야 23개 사업에 총 21억 2천여 만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을 오는 2월 3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금년에 추진하는 농촌진흥시범사업은 ▷작물환경 분야에 기후적응형 벼 안정생산 재배단지 조성 시범 등 11개 사업 29개소 ▷소득작물 분야에 데이터 기반 생산모델 보급 등 9개 사업 11개소 ▷경영교육 분야에 청년 창업농장 지원사업 등 2개 사업 2개소 ▷농산가공 분야에 농업인가공사업장 시설장비 개선 시범 1개소 등이다. 신청방법은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신안군으로 등록 되어 있는 농업인이 읍·면 농업기술센터 지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에서는 신청자에 대한 현지 조사와 시범 효과 검토 후, 농업산학협동심의위원회에서 심의 후 대상농가 및 시범단지를 선정한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부여군은 폐렴구균 예방접종 경험이 없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23가 다당 백신접종을 무료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폐렴구균에 감염될 경우 만 65세 이상의 연령자는 패혈증, 뇌수막염, 심내막염 등 심각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높고,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한편, 접종은 1회 무료 지원하며, 보건소 및 보건지소, 폐렴구균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부여군 15개소)에서 가능하다. 접종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접종 장소에 방문하면 된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만 65세 이상은 폐렴구균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으로 분류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며 “폐렴구균은 1회 접종만으로도 예방이 가능하므로 적극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부여군]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부여군이 민선 8기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 실현을 목표로 오는 9일부터 ‘찾아가는 동행 콘서트’에 나선다. 지난해 주요 성과와 민선 8기 정책을 주제로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선 8기 출범 후 열리는 첫 읍면 순방인 만큼 새 비전인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에 대한 청사진과 군정 운영 방향 등에 대한 명쾌한 설명이 더해질 전망이다. 박정현 군수가 직접 군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청년, 학생, 다문화, 노인, 여성, 농민 등에게서 나오는 다양한 현장 의견은 군정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박 군수는 읍면별 주요 기업에 대한 현장방문 일정도 함께 소화할 예정이다. 부여군 입주기업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다. 민선 8기에서 주력할 기업·투자 유치를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일정은 ▲9일 부여읍 ▲10일 석성면·초촌면 ▲11일 외산면·내산면 ▲12일 세도면·장암면 ▲13일 홍산면·구룡면 ▲17일 남면 ▲18일 임천면·양화면 ▲25일 옥산면 ▲26일 규암·은산면 ▲27일 충화면 순으로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진주시는 오는 19일까지 2023년 농산물 유통분야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에 지원하는 유통분야 사업은 총 4개로, 농산물 공동브랜드 공동선별비 지원, 농산물 공동브랜드 포장재 제작비 지원, 농업 유통기반시설 및 장비 지원, 양정시설 지원사업으로 76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한다. 농산물 공동브랜드 지원사업은 2020년에 진주시에서 개발한 진주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진주드림’ 사용조직체에 대해 공동선별비와 포장재 제작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농업 유통기반시설 및 장비 지원사업은 농산물 산지유통시설의 현대화·자동화 지원으로 유통기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양정시설 지원사업은 노후화 등으로 활용성이 떨어지는 기존 양정시설을 개보수하여 고품질 쌀의 보관 능력 향상 및 관리비용 절감을 위해 추진한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및 농업조직체는 농지(사업장) 소재지 읍·면 사무소 또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서식은 진주시 홈페이지에서 미리 내려받기 가능하며, 접수처에 비치되어 있는 양식을 이용할 수도 있다. 접수된 사항은 담당 부서의 서류 검토와 현지 확인심사 등을 거쳐 2월
국회시도의정뉴스 강희현 기자 | 진주시는 농촌인력 고령화에 따른 인력부족 해소와 밭 농업 기계화율 제고를 위해 올해 예산 3억 4000만 원을 투입하여 맞춤형 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2년 12월 31일 이전부터 진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농업경영체로 등록한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이다. 진주시는 맞춤형 농기계 지원으로 ▲농업인 농기계 지원 6종(농산물건조기, 보행관리기, 방제용호스릴, 농산물세척기, 동력운반차, 동력경운기) 309대 ▲고품질 양파·마늘 생산 기계화 지원 2종(양파·마늘 수확기, 파종기) 5대 ▲과원 관리 생력 기계화 지원 1종(동력제초기) 5대를 지원한다. 지원기준은 정부지원 농업기계 목록집의 기종별 융자지원 한도금액 기준으로 구간별 정액 보조한다. 단, 농기계 구입가격 대비 보조금 지원 비율이 50%를 초과할 수는 없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 농업법인, 생산자단체는 오는 20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나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맞춤형 농기계 442대를 지원해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