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 동구 안심2동 방위협의회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50사단 501여단 동구대대를 방문해 장병들에게 호국장학금을 전달했다. 정우호 방위협의회장과 강미향 안심2동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학업을 뒤로하고 향토방위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안심2동 방위협의회는 지역의 굳건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하여 유사시를 대비해 평시 지역안보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지역사회의 불우이웃 돕기 활동과 각종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동구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구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는 혹서기 지역 내 폭염취약계층 및 이동 노동자들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옹달마루’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 옹달마루 무더위쉼터는 ‘옹달샘’과 ‘마루’의 합성어로, ‘옹달샘에 마루가 있어서 오는 사람마다 여유롭게 쉬어간다’는 뜻이다. 6월부터 8월까지 약 3개월간 한정적으로 운영되며, 이용 시간은 평일(월~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약 5시간이다. 위치는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2층에 위치한 커뮤니티 공간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할 계획이다. 이 공간은 운영기간 동안 지역 주민들을 위한 공유 공간으로 개방하여 무더위 쉼터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옹달마루’ 무더위쉼터는 더위를 피하고자하는 지역민 누구나 이용가능하다. 이용방법은 방명록을 작성한 후 관리자 안내에 따라 얼음물과 폭염 예방물품(부채)을 배급받고 지정된 공간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 휴대폰 충전기와 비상상비약 등을 비치했으며, 긴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옹달마루 무더위 쉼터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도시재생지원센터 내 옹달마루 무더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서구 어린이도서관은 6~7세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영어동화’ 수업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수업은 영어 그림책과 보드게임을 활용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우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영어 그림책을 읽는 경험을 위해 기획됐다. 오는 24일부터 7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4회차로 6~7세 가정 6팀(보호자, 자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서구 어린이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어린이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수업이 영어책 읽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책 읽기가 가족문화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서구는 8일 대전 서구사랑 협의회(회장 이철희)로부터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80대(7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 기탁된 선풍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을 통해 저소득 주민과 홀몸 어르신 등 무더위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철희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건강이 염려되는 이웃 주민들에게 시원한 바람을 선사하고자 선풍기를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여름은 슈퍼엘니뇨 현상으로 최악의 폭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만큼 우리 구에서도 취약계층의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전 서구사랑 협의회는 식품제조·가공업과 식품판매업 등 보건·위생 분야 18개 기업의 대표자가 정보교류와 정기적인 봉사활동 등을 목적으로 구성한 단체로, 작년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서구는 6월 자동차세 고지서 발송부터 30만 원 이상 정기분 고지서를 일반 등기우편에서 선택등기 우편의 방법으로 송달한다고 8일 밝혔다. 선택등기 우편이란, 등기우편 2회 발송 후 폐문부재 등 사유로 우편물이 전달되지 않는 경우 우편물을 반송, 폐기하지 않고 수취함에 투입하는 방식이다. 최근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로 낮에 등기우편 수령이 어려운 가구가 늘어나면서 작년 정기분 지방세 고지서 등기우편 미송달로 인한 일반우편 재발송이 총 2,234건에 이르게 되는 등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송달 방법을 개선해 등기우편 지방세 고지서 미수취로 우체국을 방문해야 하는 납세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반우편 재발송 비용을 절감하는 등 행정력 낭비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정기분 지방세에 대해 종이 고지서 대신 전자송달과 자동이체를 신청하면 최대 1,000원의 세액공제 등의 혜택이 있다. 전자송달은 위택스, 금융기관 앱, 신용카드 앱, 간편결제 앱 등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동이체는 위택스, 인터넷 지로, 각 금융기관과 구청 세원관리과에서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대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3월부터 청소행정 특별대책 일환으로 총 24개 동 795명의 어르신들과 깨끗한 동네만들기 실버 거점 클린업(UP)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지킴이 인력의 자율적 거리 청소방식을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 중심으로 바꾸고, 105명의 조장을 선발해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이다. 청소방식 개편으로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총 195곳의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무질서하게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 전까지 정돈하고 주변을 청소함으로써 지역주민들도 쓰레기를 내놓을 때 깨끗한 공간이 유지될 수 있게 정돈해 배출하는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또한,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은 내가 살고 있는 동네의 청결을 책임진다는 뿌듯함과 긍지를 느끼고 지역주민들은 어르신들에게 고마움을 느끼는 일석이조 효과도 거두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깨끗한 서구를 위해 어르신들이 힘을 보태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득 공백을 완화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노인일자리사업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서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6월 9일 시각장애 학생들의 체험학습 경험의 중요성을 알리는'시각장애 학생들의 체험학습 경험 의미 탐색' 이슈페이퍼(통권 16호)를 발간하여 대전 관내 모든 기관(학교) 및 타 시·도 교육정책연구소에 배부하고,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누리집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이슈페이퍼는 소속 연구위원들이 매년 4회 이상 교육 현안 및 쟁점에 관해 학교 현장, 국내·외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실질적인 정책 제안을 하는 소논문 형식의 보고서로 발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육정책에 대한 교육가족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된 이슈페이퍼는 대전교육정책연구소 이지혜 연구원과 대전맹학교 임연화 교사가 한국천문연구원 교육나눔 프로젝트에 참여한 대전맹학교 중학생, 한국천문연구원 소속 연구원(김수진 박사, 이정애 박사), 봉사활동을 한 고등학생, 대전맹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면담을 진행하여 시각장애 학생들이 가지는 체험학습의 의미를 질적으로 분석한 연구 결과를 담고 있다. 연구자들은 시각장애 학생들이 가지는 ‘체험’의 의미는 ‘독립적인 삶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6월 7일부터 8일까지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서부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총 91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전문상담(교)사 협의체 동료 수퍼비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퍼비전은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해 상담 전문가인 수퍼바이저로부터 상담 사례에 대한 지도 및 자문을 받는 교육활동이다. 동료수퍼비전에서는 동료 전문상담(교)사가 모여 사례를 공유하고 상담의 방향을 함께 탐색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동료수퍼비전은 권선중 교수(한국침례신학대학교), 안세윤 교수(건양대학교)를 수퍼바이저로 초빙하여 △청렴 교육 △학교 상담 사례 발표 △문제해결 방안 모색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학교급에 따라 7일(수)에는 중학교급 51명, 8일(목)에는 초등학교급 40명의 전문상담(교)사가 참석하여 학교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머리를 맞댔다. 사례를 발표한 이재옥 전문상담교사(대전삼천중학교)는 “동료 선생님들과 사례를 나누고 수퍼바이저로부터 조언을 얻은 덕분에 상담의 방향을 슬기롭게 설정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오성숙 학생생활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실천과 체험 중심 효‧인성교육을 위해 4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대전 동부 관내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직접 학교로'찾아가는 함께 해효(孝) 인성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함께 해효(孝) 인성교실'프로그램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효·인성 문화를 확산하고 체험중심의 인성교육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함양하고자 2022년 시작된 사업이다. 2022년 초등학교 35학급을 운영했으며 이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 2023학년도에는 동부 관내 초등학교 71 학급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있다. 한국효문화진흥원 소속 6명의 효·인성 전문 강사가 학교에서 희망하는 날짜에 직접 찾아가 대전 동부 관내 초등학생 2~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생활예절과 전통공예 체험형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생활예절 프로그램은 생활 속의 기본 예절을 몸으로 익히고 효자손에 감사의 마음을 표현해 보는 활동이고, 전통공예 프로그램은 꽃과 잎으로 작은 감사 액자와 봉투를 만들어보는 활동, 장명루 팔찌의 유래와 특징을 알고 만들어보는 활동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우리
국회시도의정뉴스 조연정 기자 |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8일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기초학력 지구별 컨설팅을 비대면 쌍방향 온라인(Zoom활용)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학력 맞춤형 컨설팅은 초등학교 1, 2학년 부장 교사(149교, 300명)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보정 방법 연수 및 지구별 소그룹 컨설팅을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초등학교 1, 2학년 1학기말 기초학력 진단‧보정 방법을 한글문해력과 기초수리력으로 나누어 2차시로 연수 진행을 했고, 2부에서는 지구별 소그룹 컨설팅으로 기초학력지원단이 우수프로그램 및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기초학력 학습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파악을 통해 현장에서 학교(급)단위로 찾아가는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기초학력 맞춤형 컨설팅을 위해 기초학력 지원단의 역량연수를 강화할 예정이며, 특히 한글문해력이나 기초수리력과 같은 기초학력이 부족한 학생을 지도하는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수퍼비전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보정활동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현덕 유초등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