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지난 3일 시교육청 외솔회의실에서 제41회 스승의 날 기념 유공 교원 포상 대상자로 선발된 199명 중 수상 대표자 25명에게 포상을 전수하였다고 밝혔다. 이 날 전수식은 당초 5월 13일로 계획되었으나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로 인해 6월 3일로 연기되어 실시하였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석자를 수상 분야별 대표자로 한정하여 행사 규모를 축소하여 진행했다. 이번 스승의 날 포상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교육 발전에 공헌한 우수교원에 대한 포상을 통해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풍토 조성과 교원의 사기진작을 위하는 데 있다. 정부포상을 받은 교원은 5명으로 근정포장은 울산과학관 관장 김종덕, 대통령 표창은 농소초등학교 교장 공귀점, 울산광역시교육청 장학관 류경희, 국무총리 표창은 울산광역시강남교육지원청 장학관 백승열, 고헌중학교 교사 이기석이다. 이 밖에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의 분야에서 64명이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130명이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노옥희 교육감은 수여식에서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그동안 교육 현장에서 사랑과 헌신으로 사도의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송파구가 오는 7월까지 관내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2022년 안심식당’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안심식당’은 음식을 공유해 나눠먹는 등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 개선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민들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에서 인증하는 제도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외식이 증가하고 음식점 방역의 자율성이 확대되면서 지속가능한 방역체계 유지 필요성이 대두됐다. 이에 구는 안심식당을 지정, 관리해 포스트 오미크론 등에 대비한 안전한 식사문화를 조성하고자 한다. 대상은 관내 일반음식점 중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다. 그 중 한 그릇 음식을 주로 취급하는 한식 음식점 영업자가 우선 대상이다. 지정을 희망하는 영업자는 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한 후 7월 31일까지 신청서, 서약서를 작성해 송파구 보건소 보건위생과 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송파구지회에 신청하면 된다. 구는 현장을 방문해 ▲개인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음식점 소독·환기 등 지정기준 적합 여부를 현장점검, 평가해 안심식당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구는 기존 모범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를 안심식당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태백시는 강원도 내수면자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오는 7일 향토어종 미유기 방류 행사를 개최한다. 메기과에 속하는 민물고기인 미유기는 어업행위가 없고 어족자원 다양화 및 보호가 필요한 어종으로 전 세계에서 한반도에서만 서식하는 우리나라 고유어종이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5∼7세 어린이 60여 명이 참여해 미유기 2만 마리를 황지연못 일대에 방류할 예정이다. 시는 낙동강 옛 물길을 복원하는 생태하천 복원사업의 볼거리와 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생명의 소중함을 알아가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미유기 방류행사를 통해 내수면 어족자원 회복 및 종 보존 등 건강한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13년부터 매년 향토어종 방류행사를 가져 메기, 붕어, 미꾸리, 뱀장어, 미유기 등 596,300마리를 방류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는 6일 오전 9시 50분 연화산 충혼탑에서 거행된다. 이날 추념식에는 국가 유공자와 유족, 보훈단체, 군인, 기관‧단체장 등 900여명이 참석해 국가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한 넋을 기릴 예정이다. 추념식은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을 시작으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차례로 이어지며, 헌화 및 분향 후에는 류태호 태백시장의 추념사와 황지고 학생의 헌시낭독이 진행된다. 태백시 합창단이 현충일 노래를 제창하고, 8087부대 제2대대가 조총을 발사하면 추념식이 종료된다. 시 관계자는 “현충일에는 각 가정과 직장에서 조기를 게양해 주시고,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와 겨레를 위해 산화하신 호국영령들의 명복을 빌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현충일 추념식에 많은 시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오는 6일 오전 9시부터 식전까지 종합경기장에서 충혼탑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뉴스출처 : 강원도 태백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연제구와 부산경상대학교(총장 최미현)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전문대학이 기초자치단체와 협력해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 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한다.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연제구·부산경상대학교 컨소시엄은 3년간 45억 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밀착형 고등직업교육 거점화를 위한 관리체계(거버넌스) 구축, 지역특화분야 인재양성, 평생직업교육, 사회공헌 등 분야별 특화사업을 추진한다. 행정 중심도시 연제구 특성을 반영하여 대학에 ‘디지털 공공서비스과’ 등을 신설하고, 신중년 재취업을 위한 ‘Re-start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연제구 역사를 테마로 한 ‘배산히스토리파크’, 전통시장 현대화를 위한 ‘아지트 프로젝트’ 등을 지역사회 공헌과제로 수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이 협력하여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여 취업 및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태안해양경찰서장은 6월 3일, 현장에 강하고 신뢰받는 해양경찰을 양성하기 위한 훈련 교관 5명에게 훈련 교관으로서 자긍심 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훈련교관 전용 모자, 휘장 및 장갑을 지급하는 착모식을 개최했다. 태안해양경찰 훈련 전문 교관은 2021년 기획운영과로 직제화 되어 경찰관의 훈련을 담당해 왔다.이에 따라, 해상종합훈련, 불시훈련, 도상훈련, 현장 직무훈련(OJT) 등 함정과 파출소에서 운용되고 있는 훈련에 대해 전문지식을 습득했다. 태안해경은, 기관장이 직접 수여하는 착모식 및 휘장 착용으로 태안해양경찰서 훈련 교관들의 자긍심 고취 및 전문성이 향상될 것이며, 더 나아가 해양경찰 함정・파출소 직원의 역량향상과 국민의 해양경찰에 대한 만족도 증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태안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5월 16일부터 31일까지 함양군 관내 센터 등록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순회방문 및 조리원, 아동 등을 대상으로 방문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순회방문 중 ▲조리실의 환경관리 ▲개인위생관리 ▲원료사용 ▲보관관리 ▲영양사가 작성한 식단 레시피의 사용 ▲알레르기 관리 ▲염도 및 배식 관리등에 대한 점검을 진행하였으며, 또한, 더워지는 날씨로 인한 식중독 발생의 위험도가 높아지면서 그에 대한 예방을 위해 조리원을 대상으로 병원성대장균 및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어린이의 편식 예방을 위해 콩을 주제로 요리활동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하여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고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철저한 위생·안전관리와 체계적인 영양관리를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힌편, 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6년 3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함양군에서 위탁받아 경상국립대학교에서 운영하여 함양 관내 100인 미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함안의 악양둑방길은 338km로 전국에서 최고의 길이를 자랑한다. 함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법수면 악양둑방길 6.5km와 둔치 12만8925㎡에 꽃양귀비와 수레국화, 금영화 등으로 꽃단지를 조성‧운영한 결과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약 20만 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특히, 악양둑방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한 2022년 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봄꽃 경관조성단지는 지난해 10월에 파종해 5월 초에 개화가 시작됐고 지난달 22일경 만개했다. 군은 올해 꽃 경관조성 뿐만 아니라 풍차에 경관조명시설과 사랑의 자물쇠, 포토존 등을 설치하고, 주말에는 버스킹 공연을 열어 일상에 지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온전한 쉼(休)의 공간을 제공했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5월 7~8일 양일간 함안수박 특판 행사를 실시했고, 함안의 우수 농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는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설했다. 장터에는 22개 업체가 참여했으며, 군 대표 농산물인 함안수박을 비롯해 가야백자멜론‧치즈‧상황버섯 등 함안의 우수 농산물을 판매한 결과,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가 오는 6월 7일부터 10일까지 제7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를 개회한다. 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서휘웅)는 3일 오전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23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협의했다. 주요 일정으로는 6월 7일 오전 10시 개회식과 함께 제1차 본회의를 열어 기본안건 등을 처리하고, 6월 8일부터 6월 9일까지 2일간 각 상임위원회 활동에 이어 6월 10일 오전 10시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별 심사 보고된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에서는 울산광역시의회 의정자문위원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 울산광역시의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8건의 의회사무처 소관 자치법규에 대해 심의 후 원안가결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김미희 기자 | 지난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상북도 일원에서 열린 제51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구례군 선수단의 선전이 이어졌다. 먼저 28일 치러진 육상 여자 16세 이하 400m 결선에서 구례여중 최지우 선수가 58초19의 기록으로 금메달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어 29일 육상 여자 13세 이하 200m 결선에서 구례중앙초 양성은 선수가 27초97로 은메달을 차지하는 등, 육상분야에서 구례군 선수들이 두각을 드러냈다. 씨름에서도 구례군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30일 남자 16세 이하 부문에서 구례중학교 곽승현(청장급), 고해성(장사급)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였다. 구례군 출신인 이승현(전남체육중) 선수 또한 레슬링 그레코로만 48kg 부문에서 금메달을 거둬 주위의 이목을 끌었다. 이승현 선수는 구례군 족구협회 이재형 회장의 아들로 알려졌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제51회 전국 소년체육대회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구례군의 이름을 드높여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체계적인 훈련을 통하여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