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6월 5일 시내 전역에서 제62회 경남도민체전 손님맞이를 위한 대대적인 홍보 캠페인을 동시다발적으로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광도면(죽림일원)과 8개 동 지역에서 공무원과 자생단체원 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일제히 동시에 진행됐다. 행사참가자들은 도민체전 홍보용 팸플릿과 차량 2부제 자율참여 서한문 등을 배부하는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특히 깨끗한 도시환경과 친절한 통영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우리시를 찾은 타시군 선수단과 가족들이 대회기간 4일 동안 편안하게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적극 발 벗고 나섰다. 이날 광도면지역 캠페인에는 천영기 통영시장이 직접 참여해 죽림 종합버스터미널과 이마트 주차장일원에서 2001년 이후 22년 만에 단독으로 개최하는 금번 도민체전의 뜻깊은 의미를 시민들에게 일일이 설명하면서 적극 응원해 줄 것을 요청했고, 광도면 이장단 및 자생단체원 등 60여명도 함께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행사는 대회가 임박함에 따라 시민참여 및 선수단 환영분위기를 고조시켜 성공적인 행사를 치러내기 위해 기획됐다. 금번 도민체전의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안동시는 도매시장시설현대화사업 추진과 관련하여 지난 5월 19일 공고한 도매시장 법인 1개소 추가모집 공고를 취소 및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공고는 2024년 10월 준공 예정인 도매시장 시설현대화사업과 관련한 안동시농수산물도매시장 농산부류 운영법인 1개소를 추가 모집하는 내용으로, 2023년 5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 20일간의 공고 기간을 거쳐 6월 8일 1일간 서류접수를 받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홍보기간 부족 및 준공일까지 많은 시일이 남아 관심 있는 업체들의 준비기간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역농협 및 관련 단체들의 민원이 제기됐다. 이에, 시는 6월 5일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원회에서 관련 논의를 진행한 결과, 지역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현재 공고 중인 법인 지정 공고를 농산물도매시장 현대화사업 준공에 맞춰 추후 재공고하기로 협의했다. 따라서, 운영법인 추가모집 공고는 현재 진행 중인 시설현대화사업 부지계획고 변경에 따른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가 확정된 후 공사기간을 감안해 재공고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전자경매시스템 도입, 중도매인 ・ 출하주 및 하역회사 모집 등 사전 준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구 북구 국우동 '깨끗하고 밝은 마을 만들기 추진단'은 6월 5일 제28회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도남지 일원에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여명의 단원들이 참석하여 도남지 주변(약 5km)을 따라 무단 투기 된 각종 폐기물, 생활쓰레기 등 1톤에 이르는 폐기물을 수거했다. 황동주 깨・밝・마 추진단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도남지를 보니 뿌듯한 마음을 느낀다.”며, “주기적인 환경정비와 홍보활동을 통해 주민 스스로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건강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영희 국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활동에 참여해주신 단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살기 좋은 국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국우동 깨・밝・마는 국우동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단체로 올해 4월 발대식과 함께 주민 교육, 클린화단 조성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대구시 북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전북도의 공공외교가 영국으로 확장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북도에 따르면 5일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등 대사관 관계자들이 전북을 방문해 김관영 도지사를 예방하고 오는 8월 개최될 새만금 잼버리 대회와 양 지역 간 포스트-잼버리 청소년·문화·경제분야 등 다양한 교류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8월 새만금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잼버리에는 152개국 약 43,000명의 청소년이 참가할 예정이며, 코로나 이후 국내에서 열리는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영국은 총 4,465명이 참가하는 가장 많은 참가자 보유국이다. 새만금 잼버리 집행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지사는 크룩스 대사에게 직접 대회 준비 상황을 설명하고 7월 6일 전북도가 주최하는 주한 공관장 대상 새만금 잼버리 설명회 참석도 요청했다. 김 지사와 크룩스 대사는 2023년은 한국-영국 수교 14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인 만큼, 양 측은 새만금 잼버리 대회에서 시작된 청소년 교류가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향후 다양한 교류의 신호탄으로 삼자는 의견에 일치했다. 크룩스 대사는 “영국 내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이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민선 8기 ‘장애인이 행복한 도시’ 공약사업 실현을 위해 발달장애 우수사례 현장 방문 일환으로 5일 여주시에 있는 발달장애인 청년 일터 ㈜푸르메소셜팜을 방문했다. ㈜푸르메소셜팜은 푸르메재단이 발달장애 청년들에게 자립을 꿈꿀 수 있는 좋은 일자리를 제공할 목적으로 경기도 여주시에 건립한 스마트 농장이다. 2021년 4월 첨단기술을 적용한 유리온실을 우선 완공하여 버섯과 토마토 재배 및 가공 판매를 시작했다. 2022년 9월 전체 시설을 완공하여 현재 43명의 발달장애 청년이 정당한 임금과 권리를 보장받으며 정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푸르메소셜팜 관계자들과 함께 회사 현황설명을 듣고 질의응답 시간을 보냈다. 그후 버섯과 토마토를 재배하는 유리온실 농장과 발달장애인들이 일하고 있는 무이숲 카페를 라운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충우 여주시장도 함께하여 더욱 더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견학은 발달장애인 근무 환경 및 조건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 현장을 확인하여 시 장애인직업 재활시설 운영에 반영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방문과 관련해 김동근 시장은 “장애인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광역시의회 정치락 의원은 보건의료인력에 대한 지원을 통해 보건의료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고자 '울산광역시 보건의료인력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정치락 의원은 “울산은 공공의료원도 없고 의료인력의 수가 7대 특·광역시 중 가장 적어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으로 꼽힌다.”며 “ 급격한 고령화와 질병 구조 다변화로 보건의료서비스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지역의 필수 의료인력 확충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조례제정 취지를 밝혔다. 실제로 2022년 7월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에 따르면 2020년 기준 인구 10만명 당 의사 수는 전국 평균 193.8명이었는데 울산은 148.5명으로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할뿐더러 가장 많은 서울(305.6명)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보건의료인력 시행계획의 수립·시행 △현황조사 △보건의료인력의 원활한 수급 개선을 위한 사업 △보건의료인력지원위원회 설치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수급 및 복지증진 사업 추진 기관·단체에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규정 등 원활한 보건의료인력의 수급을 위한 내용을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울산시의회 문석주 산업건설위원장은 5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농소1동 주민자치회장, 신답들 농민, 시 건설도로과·광역교통과, 북구 농수산과·도시과·공원녹지과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계동 철도 폐선부지 농로개설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14년 북구에서 추진한 ‘호계철길사거리 개선사업’ 공사 과정에서 신답들(북구 상안동 일대 농지)에 가기 위해 이용하던 농로가 사라져 불편을 겪는 농민들의 안정한 이동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참석한 농민들은 “기존 4차선 도로가 6차선으로 확장되면서 농민들이 이용하던 농로가 편입되어 사라진 후로 지금껏 차량의 역방향으로 갓길 인도를 이용해왔지만,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고 교통사고의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또한 “농기계로 신호체계에 따라 신답들로 이동하는데 상당한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며, 농기계의 특성상 다른 차량의 흐름에도 방해되어 교통체증으로 민원이 발생할 수 있다”고 불편을 토로했다. 아울러 “기존에 도로였으나, 1992년 철도가 들어서면서 단절되어있던 호계동 740-5 일원 도로부지가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5일 대전하수처리장 상옥체육공원 사회인야구장, 보건환경연구원, 노은농수축산물검사소를 현장 방문하여 현안을 점검했다. 먼저 유성구 문지동에 있는 대전하수처리장 상옥체육공원 사회인야구장을 방문하여 현장에서 보고를 청취하고 야구장을 돌아보며 그물망, 덕아웃 등 시설을 점검하고 시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강조했다. 이어 보건환경연구원과 노은농수축산물검사소를 방문하여 현황 보고를 청취하고 검사시설 등을 점검했다. 특히 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 방어조직으로 항상 시민의 환경보건과 쾌적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민경배 복지환경위원장은 “앞으로도 복지환경위원회는 주요현안에 대해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대전시민을 대변하는 시민중심의 열심히 일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의회]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5월 26일 오시리아 및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대에서 민원 담당 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갈수록 복잡다양해지는 행정환경 변화와 특이(악성)민원 증가에 따른 직원들의 감정노동 스트레스 해소를 목적으로 민원현장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직원들은 “쉼이 필요한 시기에 휴식과 몰입을 통한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게 됐고 그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 하는 등 정신적으로 힐링 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직원들이 직무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회복탄력성을 강화해 구민과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실천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박미영 기자 | 신안군은 청소년에게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이해와 지역사회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2일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주민참여 예산편성을 위한 2023년 청소년 주민참여 예산학교를 개최했다. 이번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15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신안군 예산 현황 ▲주민참여예산제도 ▲청소년참여위원회 기능과 역할 등의 내용을 설명했다. 군은 올해부터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여 청소년들이 필요한 사업들을 신청받아 청소년들이 우선순위를 결정하고, 심의회에서 선정된 사업들을 2024년도 예산에 반영하여 청소년들의 예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참여의식을 갖도록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소년 주민참여예산제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에 대한 관심도를 높여 청소년들이 성장해서도 신안군을 생각하는 성인으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신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