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합천군은 지난 2일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출범식을 열었다고 8일 밝혔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일상생활 속에서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 공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정책 참여를 위해 활동한다. 이번 합천군 제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원은 총 4명으로, 지난 1월 9일부터 1월 18일까지 온 국민소통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받아 합천군과 경상남도의 심사를 거쳐 행정안전부에서 최종 확정·선정됐다. 이들은 2025년 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참여단은 생활밀착형 아이디어를 상시 제안하고 각종 행사 시 나눔 및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합천군의 발전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금까지 꾸준한 활동을 통해 합천군이 더욱 빛날 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신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다양한 생활 정책 제안과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합천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양산시 평산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봉우아파트를 방문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매월 1회 마을별로 주민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찾아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알리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정책 등에 대한 목소리를 듣고 도움을 주기위해 운영하는 주민밀착형 사업으로, 개별적으로 맞춤형 상담을 진행하여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 ·연계하고 있다. 김향옥 평산동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등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지속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추진해 적극적 현장복지행정으로 다양한 복지욕구에 따른 서비스를 효과적으로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양산시새마을회는 지난 7일 양산시 원동면 내포마을 매실농장에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박종석 회장을 포함해 양산시새마을지도자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원동면새마을부녀회에서 농가에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참석자들의 식사와 간식을 준비하기도 했다. 이날 작업은 매실수확 및 산딸기 수확 작업으로 사전에 사고예방, 작업방법, 기타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박종석 양산시새마을회 회장은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했다”며 “향후에도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양산시새마을회가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양산시새마을회는 양산시 13개 읍면동별로 협의회, 부녀회 조직이 운영되는 봉사활동 단체이며 양산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양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제시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초등학교 3학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지역 내 역사와 환경을 주제로 한 야외 체험활동인 우리고장 바로알기 ‘내 고향 거제’ 프로그램을 6월 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3월에 참가학교를 모집해 총 5개교(옥포초, 거제중앙초, 연초초, 내곡초, 수월초)와 4월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내 고향 거제’는 아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학교 연계 프로그램으로 체험별 전문강사들과 함께 참가자들이 야외 체험활동과 활동에 재미를 더할 수 있도록 퀴즈, 색칠하기, 미로찾기, 낱말퍼즐, 스티커 붙이기 등 활동 맞춤형 워크북을 별도로 제작했다. 역사체험 지역은 △ 거제면 △ 사등면 △ 옥포동 △ 아주동 △ 장승포동이며, 환경체험 지역은 △ 중서부권역(계룡산, 거제면 등) △ 동부권역(양지암 조각공원, 맹족죽 테마파크 등) △ 남부권역(수달생태공원, 삼거 청사초롱마을 등)으로 구분된다. 체험별 장소는 해당학교가 원하는 장소로 진행할 예정이며, 이외 장소는 학교 수업시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교육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아주청소년문화의집은 학교와 연계한 사업을 더욱 확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제시청씨름단이 오는 6월 8일부터 11일까지 전남 구례군 구례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5회 구례 전국여자천하장사 씨름대회’에 출전한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구례군 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대학부 17개 팀 209명, 여자부 19개팀 116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모래판 위에서 뽐낼 예정이다. 거제시청씨름단은 손영민 거제시청씨름단 명예부단장과 최석이 감독을 중심으로 이다현, 서민희, 최다혜, 이서후, 이나영 총 5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최석이 감독은 “거제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만큼 이번 대회에서도 멋진 경기를 펼쳐 거제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거제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청씨름단이 출전하는 여자부 개인전 경기는 10일 토요일(12:55 ~ 14:55)에, 천하장사결정전은 대회 마지막 날인 11일 일요일(12:55 ~ 14:55) MBC스포츠플러스에서 생중계되며 유튜브채널 ‘더씨름’에서도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 향상을 위하여 6월 27일(화)에 온라인 마케팅(1기)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SNS나 블로그로 농장을 홍보하고 싶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SNS 활동 조건 방법, 사진 촬영 기법, 간단한 동영상 제작 및 편집 방법 등에 대하여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교육은 가빈“휴”연구소 박정현 대표가 맡을 예정이며, 현재 운영중인 거제시 농업인대학 가공창업학과에서 교육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과정인 만큼 SNS 활동을 하는 데 기초적이지만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어 유익할 것이라 보인다. 교육에 관한 세부사항은 ‘거제시 농업인 교육’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월 23일까지 밴드리더에게 1:1 대화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남도거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지역의 명물로 자리매김한 빛과 음악이 어우러진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대가 올 여름에도 낮엔 더위탈출, 밤에 낭만을 분출하는 시원한 분수쇼를 제공한다. 8일 사천시에 따르면 삼천포대교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밤바다의 풍광과 한여름의 시원한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6월 13일부터 음악분수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평일은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2회,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3회 가동하는데, 기상 여건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점검을 위한 정기휴일로 운영하지 않는다. 공연시간은 30분간 진행되는데, 댄스가요, 트로트 등 트랜드에 맞는 신나는 음악과 함께 고사분수·안개분수·칼럼분수 등 10여 가지의 환상적인 분수쇼를 선보인다. 특히, 야경의 분위기에 맞는 조명 연출, 음악과 어우러지는 물줄기, 화산이 폭발하듯 뿜어져 나오는 20m 높이의 물기둥은 여름철 무더위를 한 번에 ‘싹’ 날려버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삼천포대교공원 음악분수는 삼천포대교 야경을 보고 즐길 수 있는 시원한 휴식공간과 함께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힐링공간으로서 사천의 대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6~7월 두 달 동안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를 방문하여 컨설팅을 진행한다. 경남교육청은 도내 모든 일반고에서 고교학점제 연구학교, 준비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컨설팅은 고교학점제 준비학교의 과제를 해결하고 효과적인 운영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교 현장에서 겪는 고교학점제 운영 과제의 어려움이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여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학교 구성원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 고교학점에 관한 의견이나 조언을 말해 주는 컨설턴트는 고교학점제 연구학교와 준비학교의 운영 경력이 많은 학교장 10명으로 각 팀장으로 위촉했다. 고교학점제 핵심 교원 현장지원단 30명이 팀 10개에 3명씩 팀원으로 함께 활동한다. 특히, 컨설턴트들이 학교에서 사전에 제출한 컨설팅 의뢰서를 바탕으로 사전 협의회를 거쳐 학교 교육과정 편성표와 고교학점제 준비학교 운영 계획을 검토하여 참여한다. 또한 사후 협의회를 거쳐 종합 의견서에 학교의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고교학점제의 내실 있는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황흔귀 중등교육과장은 “고교학점제의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등 5개 시험장에서 2023년도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진행한다. 11개 직렬 225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 2,346명이 지원해 평균 10.4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직렬별 경쟁률은 교육행정직은 13.7 대 1, 보건직은 23.7 대 1, 조리직은 37.6 대 1이었다. 필기시험 장소는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교육행정) △반송중학교(교육행정) △도계중학교(교육행정, 전산, 공업, 시설) △양덕여자중학교(보건, 식품위생, 조리) △삼정자중학교(사서, 기록연구, 운전-경력경쟁, 시설관리-경력경쟁)이다. 경남교육청은 9일 응시생의 안전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대책 등 시험장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한편 응시 예정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는 9일 오후 6시까지 총무과(인사담당)로 미리 신청하면 별도의 장소에서 시험을 치를 수 있다. 신청은 전자우편이나 팩스로 하면 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7월 24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최종 합격자는 8월 19일 면접시험을 거쳐 9월 1일 발표한다. 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응시자는 응시 번호와 해당 시험장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서천군이 8일 치매안심마을인 판교면행정복지센터와 천방맛집을 치매극복선도기관 및 안심가맹점을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올바른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원래 살던 동네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고 지역주민들도 치매에 두려움이 없도록 치매 안전망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2019년 판교면 마대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치매인식개선, 치매예방 및 조기검진, 치매 돌봄 기능 강화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찾아가는 치매안심주치의, 치매 극복 선도단체, 안심가맹점 등으로 지역 내에서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선도기관과 안심가맹점으로 지정된 구성원들은 치매 파트너 교육을 모두 이수했으며 치매 예방 수칙 등의 내용이 담긴 포스터와 홍보물을 상시 비치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오는 9월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개최되는 ‘치매 극복의 날’ 행사에 동참할 계획이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치매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