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경북도는 8일 도청 안민관에서 스마트 안전도시 구현을 위한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2단계 구축'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재난안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CCTV 영상, 사물인터넷(IOT) 등 경북에 산재된 데이터를 한 곳에서 통합·연계해 볼 수 있도록 구축했다. 경북도와 시군, 중앙·유관기관의 재난예방, 대응, 복구, 조사 분석 등에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기반 재난정보 공동 활용 시스템이다. 통합플랫폼은 23개 시군과 연계된 스마트 시티망을 통해 3만2천대의 CCTV영상을 수집하는 ‘광역 영상 허브기능’, 시군에 산재된 강수·수위·적설·지진 데이터 센서 등을 표준화해 수집하는 ‘재난센서 허브기능’, 국토지리정보원과 연계된 재난현장 위성·항공 영상, 드론영상의 ‘재난서비스 허브기능’ 등으로 구성돼 있다. 통합플랫폼의 각종 정보는 재난예측, 재난상황 실시간 정보 제공, 재난 복구, 조사 분석에 활용됨은 물론 사건현장 영상지원·수배차량추적(경찰), 119출동 영상지원서비스(소방), 전자발찌 위반 신속검거 서비스(법무부) 등 범죄예방에도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이날 완료보고회에 앞서 이철우 경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구광역시는 ‘골목경제권 조성사업’ 2단계 사업인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최종 5개소를 대상지로 선정했다. 선정 골목상권은 ①송라로골목, ②내당제일골목, ③산격허브로골목, ④지범골목, ⑤파도고개길이다. 대구광역시는 지난 2021년 ‘대구 골목상권 중장기계획(2021년~2025년)’을 수립하고, 지역 골목상권을 대상으로 2025년까지 총 120개소 전략적 육성을 목표로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과 함께 ‘골목경제권 조성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3차년도인 올해에는 ▲ 1단계(골목상권 기반조성 및 조직화) 20개소, ▲ 2단계(골목상권 안정화) 8개소 등을 발굴·선정해 골목상권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골목상권 회복 지원사업’은 2단계 사업 중 하나로,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신청된 13개소의 골목상권 중 전문가 심사과정을 거쳐 동구 송라로골목, 서구 내당제일골목, 북구 산격허브로골목, 수성구 지범골목, 달서구 파도고개길 등 총 5곳이 최종 선정됐다. ❶ 동구 송라로골목은 신천역과 청구네거리 사이에 형성된 상권으로 인근에는 한국장학재단, 한국수출입은행 대구지점, 대구무역회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에서는 도립화목원 생태관찰원이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을 마치고, 여름철 관람객 맞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생태관찰원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화목원 관람객들이 다양한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큰줄흰나비, 남방노랑나비 등의 곤충들이 서식할 수 있는 생태공간을 별도로 마련했다. 강원도산림과학연구원은 "이번 생태관찰원 새 단장을 통해 강원도립화목원이 생태학습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기념하기 위하여 한국무용 등의 축하공연도 개최하오니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은 도내 만18세~만39세 미취업 청년들의 안정적인 구직활동 지원을 위해 6월 7일부터 2주간'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구,강원도 청년구직활동 지원사업)'의 3차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취업준비 쿠폰 지원사업은 월 50만원씩 최대 6개월, 취업준비에 필요한 비용을 포인트(쿠폰)로 지원해주는 사업으로 주소지, 나이, 미취업 상태, 가구소득 요건을 충족하는 청년을 지원한다. 재학생의 경우도 최종학년 마지막 학기 재학생이면 신청할 수 있다. 취업준비 쿠폰으로는 취‧창업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교육비, 교재구입비, 면접활동비, 자기계발비, 식비, 교통비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지원 기간 내 취·창업하여 3개월 간 근속하면 50만원의 취업성공금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강원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 모집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온라인 강원일자리정보망 홈페이지에서 6월 20일까지 가능하다. 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 관계자는“청년 지원의 사각지대를 좀 더 해소하기 위해 올해 지원 대상 규모를 확대한 만큼 더 많은 구직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3차 모집에 미취업 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6월 11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여, 강원도는 6월 9일 오후 1시부터 북한강 일원(의암호 등)에서 민관 합동 대규모 수중·수상·수변 정화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에는 도청 및 춘천시청 공무원과 시민단체 등 약 600여 명이 용산정수장부터 춘성교 구간까지 하천변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전문 민간단체 약 100여 명이 잠수장비‧보트 등을 이용하여 상중도 인근에서 수중‧수상 정화활동을 펼친다고 했다. 특히, 수중·수상 정화활동은 춘천특전사회봉사대, 한국구조연합회가 참여하여 수중폐기물를 수거할 예정이며, 도내 시‧군에서도 한강 본류 및 소하천 일대에서 지역실정에 맞게 정화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본 행사는“한강 살리고/가꾸고/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맑고 깨끗한 한강 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22년까지 공무원·민간단체 등 약 17천명이 참여했다. 강원도 수질보전과장은 우리 도는 한강의 발원지로서 앞으로도 수자원의 가치확보를 위하여 맑고 깨끗한 수질·수생태계 보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보령시가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경기 활성화의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비로 올해 총 15억 원을 출연해 소상공인들에게 최대 180억 원까지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시가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한 금액을 재원으로 하여 출연액의 최대 12배수에 해당하는 금액만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에서 무담보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초 충남신용보증재단에 10억 원을 출연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120억 원의 특례보증을 시행했으며, 최근 기준금리 인상과 담보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5억 원 추가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 특례보증 신청은 관내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인이 충남신용보증재단 보령지점을 통해 할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 70억 원 지원에 이어 올해 180억 원으로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이자 지원율도 3.3%로 올렸다”며 “소상공인들에 이자 부담 해소와 경영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보령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보령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와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대천해수욕장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보령머드 댕댕댕(멍멍멍) 힐링캠프’를 개최한다. 지난해 개최해 큰 호응을 얻은 반려견 할로윈파티의 확장형인 이번 행사는 반려견 동반 1박 2일 관광프로그램으로, 새롭게 발굴한 반려견 동반 캠핑, 삽시도 섬 투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는 10일 오후 2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대천해수욕장 캠핑장에서 반려견 기초미용, 건강·심리상담, 운동회, 사진 촬영, 동물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반려견 수제 간식·그립톡 만들기, 초상화 그리기, 해충방지 스프레이 만들기 등 체험 부스를 함께 운영한다. 한편 시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변화하기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펫비치 조성, 보령머드 펫 파크 건립, 반려동물 전용열차, 투어버스 운영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반려동물용 샴푸를 출시하는 등 보령머드를 활용한 신산업을 발굴하고, 다가오는 7월 개최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반려견 구역을 최초로 개장 운영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수산업 발전을 위한 정보와 기술을 교류하고 수산업의 공익적 가치와 어가소득을 증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7일 오후 6시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환영 리셉션에서 이같이 말하며 한국수산업경영인엽합회 주요 인사 등을 환영했다. 환영 리셉션에는 김동일 시장, 장동혁 국회의원, 김성호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회장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영사 △축사 △떡케이크 커팅 △건배 제의 △만찬 순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김 시장은 환영사에서 “어촌이 잘사는 방법을 찾고 수산업의 미래를 꿈꾸는 제14회 한국수산업경영인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해온 한국의 수산업은 국민들께 건강하고 싱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속가능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혼심의 힘을 다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성호 회장은 감사하다고 화답하며 “활기찬 어촌, 하나 되는 한수연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 특히 이날 리셉션에서는 보령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보령 출신 ‘울림 앙상블’이 공연을 펼쳤으며, 성주산자락의 맑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오는 13일 오후 7시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4강좌가 열린다. 이번 군산새만금아카데미 제4강좌는 궁금한뇌연구소 장동선 대표를 초청해 ‘타고난 한계를 뛰어넘는 인간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에 대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동선 대표는 독일 콘스탄츠 대학 생물학 학·석사를 취득했으며, 노벨 사관학교로 불리는 독일 막스플랑크 바이오사이버네틱스 연구원으로 재직했다. 과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는 글로벌 과학 커뮤니케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독일의 지식 경연대회라 불리는 독일 사이언스 슬램에서 2014년도에 우승한바 있으며, ‘어쩌다 어른’, ‘알쓸신잡’,‘세바시’ 등 TV 프로그램에 출연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저서로는 ‘뇌는 춤추고 싶다’, ‘뇌 속에 다른 뇌가 있다’, ‘AI는 세상을 어떻게 바꾸는가’ 등 꾸준한 집필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의에서는 ‘코끼리 말뚝’ 이론을 인용, 타고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며 특유의 화법을 통해 뇌의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로운 세계로 이끌어줄 예정이다. 김종필 교육지원과장은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이 시기는 사회나 경제, 모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제2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단팥빵, 꽃게장, 누룽지과자세트 등 3개 품목, 6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기부자의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10만원 기부자를 타겟으로 기존 3만원 상당의 답례품으로만 구성됐던 점을 보완해 소액기부자를 위한 만오천원 상당 답례품부터 전국민이 사랑하는 군산 대표 빵집인 이성당의 단팥빵, 10만원 초과 기부자를 위한 군산특산물 꽃게장 등 매력적인 답례품이 선정돼 눈길을 끈다 지난 5일 추가선정된 답례품은 △간장게장(궁전꽃게장) △게장&전복장&대하장세트(계곡가든) △단팥빵(이성당) △양념장아찌2종세트(백년맛찬) △찹쌀(동군산농협) △누룽지과자세트(군산한마음지역자활센터)로 6개업체가 추가 선정돼 군산의 답례품 및 공급업체는 15개 품목, 22개 업체로 운영될 계획이다 안창호 자치행정국장은 “기부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하여 서류 심사 및 현장실사 등의 공정한 심의를 거쳐 품목과 공급업체를 최종 선정했다”라며 “군산만의 특색있는 답례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고향사랑기부제에 관심을 높여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부금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