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22년 입암지구(429필지, 123,024.2㎡)·이백1지구(2,293필지, 1,082,609.6㎡) 지적재조사측량이 완료됨에 따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지적확정예정조서를 개별 통보하고 의견접수를 20일간 받는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고 종이에 구현된 지적을 디지털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한국판 디지털 뉴딜정책을 선도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가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 중인 국가사업이다. ’22년 사업지구 중 금지1지구와 산동1지구는 지난 4월에 지적확정예정조서 통지하여 의견접수를 받았으며, 이번에 통지 받은 입암지구와 이백1지구의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의견이 있으면, 통지서 수령일로부터 20일 이내 남원시 민원과에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 제출 후에는 제출된 의견에 대하여 현장 확인 및 토지소유자간 협의등을 통해 타당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경계를 다시 설정하고 임시경계점표지를 다시 설치하는 등의 조치가 이루어진다. 특히 남원시는 바쁜 농번기철 남원시청 민원과로 방문이 어려운 민원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의견접수”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간사업자와 개인의 2023년도 도로점용료에 대해 25% 감면한다고 밝혔다. 도로점용료 감면은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코로나19’로 인해 소비활동이 위축돼 현재의 상황이 도로법 제68조 제2호에 규정된 ‘재해 등 특별한 사정으로 본래의 도로점용 목적을 달성할 수 없는 경우’에 해당한다고 국토교통부가 판단함에 따라 ‘코로나19’ 피해 지원대책의 하나로 시행하고 있다. 2023년 도로점용료 정기분은 6월 넷째주에 부과될 예정이며 25% 감면 후 고지서가 발송돼 별도의 신청은 필요하지 않다. 시 관계자는 “도로점용료 감면 부과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등 시민들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정신(자살)응급대응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한다. 정신(자살)응급대응협의체는 남원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6월 9일보건소, 경찰서, 소방서, 정신건강복지센터, 남원의료원, 남원성일병원 6개 기관이 참여하여 정신 응급 사례 및 현황, 현장대응 메뉴얼 등을 공유하며 기관별 협력사항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남원시는 지속적으로 정신과적 응급상황시 신고, 현장대응, 이송 등 각 단계별 안전보장 및 신속대응 위해 정신보건의료, 경찰, 소방의 협업체계를 유지하고 운영할 것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남원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는 이번 2일부터 4일까지 중국 심천 컨벤션&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3 UAS EXPO(중국 국제 무인기 시스템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 UAS EXPO(중국 국제 무인기 시스템 박람회)’는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며 250여개의 기업들이 전시에 참가했다. 엑스포에서는 산업용, 순찰, 수색 등에 사용되는 무인비행기와 인공지능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등 미래산업을 미리 만나볼 수 있게 전시가 이루어 졌다. 남원시는 박람회 참관을 통해 ‘드론·UAM 도시 남원’을 알림과 동시에 ‘2023 남원 FAI 월드 드론레이싱 챔피언십’과 ‘제1회 국제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를 홍보하고 왔다. 더불어 남원시의 미래산업인 드론의 최신동향을 파악하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많은 기업들이 ‘미래항공모빌리티·드론레저스포츠 엑스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 Yang Jincai 세계무인항공연맹 회장과의 면담도 진행하여 남원시의 드론산업 발전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표명했다. 더불어 해외의 많은 선수들과 기업들이 챔피언십과 엑스포에 참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가 전북 최초로 6월부터 민원인에게 민원처리 상황 정보 제공하기 위해 접수한 민원의 처리 단계별 상황을 휴대전화로 확인할 수 있는 ‘민원처리 알림톡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주민생활 혁신사례 확산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7천만원을 교부받아 추진하는 사업으로 남원시 민원상담 챗봇 ‘민원똑똑’과 함께 구축했으며, 민원인에게 선제적으로 민원 정보를 제공하여 민원 만족도와 행정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전북에서 최초로 시행하는 남원시 민원 시책이다. 전북지역 최초로 새올행정시스템과 연계‧구축하여 시행하는 ‘민원처리 알림톡 서비스’는 처리기한이 2일 이상인 모든 유기한 법정 민원에 대해 ▲민원 접수 ▲담당자 지정 ▲보완‧보정 요청 ▲보완‧보정 완료 ▲처리기간 연장 ▲처리 완료까지 민원 처리의 모든 단계를 민원인의 휴대전화로 안내한다. 또한, 최대 2개의 전화번호로 수신받을 수 있어 원하는 경우 민원인과 용역업체의 직원도 알림톡 수신이 가능하며, 알림톡에는 민원의 처리 상황과 민원 처리 담당자 연락처 외에도 민원 내용 상세보기를 통한 자세한 안내를 확인하고 민원처리 완료 후 만족도 조사에 참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정읍시와 학산고등학교는 7일 신태인읍 북부노인복지관에서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촌 재능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서는 보건학과 등 5개 학과 25명의 학생들이 구강건강, 치매예방운동, 헤어미용 및 장수사진촬영, 노래 및 댄스 마당, 제과제빵 등의 재능을 100여 명의 주민들과 함께 나눴다. 이학수 시장은“농촌 재능나눔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활력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고,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자기의 재능을 나눠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농촌재능나눔사업은 북부노인복지관을 시작으로 14일 영원면 서부복지센터, 7월 5일 칠보면 섬진강댐 노인복지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정읍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업중단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학습 멘토와 연계해 검정고시 대비반을 운영한 결과 2023년 1회 고졸 검정고시에 23명이 응시하여 전체합격 14명, 부분합격 8명의 성과를 이뤘다. 센터는 부분합격 청소년의 재도전을 위해 8월 검정고시대비반을 운영, 온라인 강의와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맞춤형 학습지도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력취득을 지원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1:1학습멘토링, 기초학습준비반, 진로진학컨설팅 등의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검정고시 대비와 상급학교 진학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지원, 교육지원, 자립지원, 직업훈련 등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정읍시보건소에서는 ‘시민이 주도하는 다함께 건강걷기 사업’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걷기 플랫폼 활용‘워크온 챌린지’를 운영한다. 7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되는 워크온 챌린지는 하루 최고 8000보 누적 8만 5000보를 목표로 챌린지에 성공한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인센티브(모바일 문화상품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을 검색해 설치한 뒤 정읍시 공식 커뮤니티‘1530 워킹정읍’에 가입해 ‘도전!! 2023년 6월 챌린지/마일리지 챌린지’에 참여하면 된다. 한편, 걷기 앱 ‘워크온’의 ‘1530 워킹정읍’ 커뮤니티에는 1만 1138명(6월 2일 기준)이 가입했다. 시는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매월 챌린지를 운영,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반려인의 의무를 강화하는 동물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정읍시가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형성에 나섰다. 7일 정읍시에 따르면 동물의 생명보호와 안전보장에 대한 책임을 규정하기 위한 동물보호법이 지난 4월 27일 개정 시행됐다. 먼저 반려동물영업시설(수입, 판매, 장묘업 등)이 등록제에서 허가제로 전환됐다. 허가 없이 관련 영업을 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반려인의 의무도 강화됐다. 반려인은 반려동물과 외출 시 목줄·가슴줄 등을 착용해야 하며, 이동장치(켄넬 등)는 반드시 잠금장치가 설치돼 있어야 한다. 또 생후 2개월령 이상의 반려견은 내장형 또는 외장형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60만 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반려동물 관련 정보(소유자 변경, 주소 변경, 중성화 수술 유무 등)가 변경될 경우에도 1개월 이내에 변경신고를 해야 한다. 이행하지 않을 경우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는다. 아울러 개물림 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견과 동반 외출 시 목줄을 2m 이내로 유지해야 한다. 시 관계자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정읍시가 오는 8월 말까지 여름철 환경오염 사고 예방을 위해 특별단속과 감시활동에 나선다. 이번 특별감시‧단속활동은 다량 폐수 배출업소, 재이용‧위탁처리업소 등 수질오염물질의 무단 방류 및 유출 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실시한다. 단속은 관내 주요 하천지역의 수질상태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오염원 역추적 방식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특별감시‧단속계획을 사전에 홍보해 사업자의 준법의식을 고취시키고 배출 및 방지시설 적정관리, 불법 배출 여부 등을 집중 감시‧단속에 들어갈 계획이다. 특히 집중 호우 때와 행락철 등 취약시기 오염물질 불법 배출행위를 집중 감시해 고의적·상습적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행정처분 및 사법처분 등 강력조치할 계획이다. 또한, 농공·산업단지 및 주변하천 등 오염우심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사고를 대비해 환경오염 신고창구(신고번호 128)를 24시간 운영한다. [뉴스출처 : 전북도정읍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