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보건소는 생명존중과 생명나눔의 장기기증 활성화와 관련해 제21회 사랑의 대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건소는 한 생명이라도 귀하게 새 생명을 싹틔우기 위해 재단법인 사랑의 장기기증운동본부 전북지부와 생명나눔운동이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제21회 사랑의 대음악회는 오는 10일 오후 5시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개최되며 장기기증 관련 유공자 시상과 홍보대사 위촉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 음악회 공연은 ‘생명’과 ‘나눔’이라는 주제로 성악(독창, 합창)과 기악, 시 낭송 등으로 구성됐다. 음악회 당일 현장에서 장기기증 희망 등록에도 참여할 수 있으며 음악회 매회 평균 100명 이상의 시민이 기증 희망 등록 서약에 참여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제21회 사랑의 대음악회가 기증자와 후원자, 시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끌어내는 감동적인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군산해역에 맞는 양식품종 연구로 고부가가치 신품종 전환을 위해 가리비 양식어장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8일 시에 따르면 김 양식어장의 잦은 질병 피해로 이를 대체할 신품종 시험 양식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옥도면 고군산해역 적정 양식품종에 대한 시험 연구와 고부가가치 신품종 전환을 위해 가비리 치폐를 입식했다. 시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3억원을 투입해 적정 신양식 품종 전환을 위해 가리비를 비안도, 선유도에 치폐입식 했으며 올해에는 방축도에 가리비 600,000개 치폐 입식을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월 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와 위탁을 채결했으며 신품종 양식어장 개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성원 어업진흥과장은 “우리시 해역의 수산자원 회복을 위해 수산종자 방류와 산란서식장 조성 등 다양한 수산자원 조성사업에 지속적으로 추진하고있다”면서 “군산 지역 어민의 소득 수입원과 수산자원의 개발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군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컸던 이화명나방의 월동 밀도 조사와 방제적기 설정을 위해 4개 지점에 태양광유아등과 페로몬 트랩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기센터는 지난해 벼 수확이 끝난 논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나방성충을 유인하는 태양광 유아등과 페로몬 트랩으로 1화기 성충의 발생시기와 발생량 조사 결과 지난해 피해가 컸던 2모작 지역을 중심으로 이화명나방의 발생량이 다른 지점보다 월등히 많고 발생 시기도 일주일 가량 빨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화명나방 1화기 방제적기는 나방성충이 가장 많이 발생한 날로부터 11~17일 사이로 금년에는 5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나방이 대량으로 잡혔다. 이에 8일부터 오는 17일까지가 방제 최적기로 판단되며 전년도 다 발생 포장, 주위보다 일찍 모내기한 포장 및 맥류재배 포장 주변은 특히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 상자처리제를 살포 했더라도 본답에서 추가로 방제를 해줘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 또한 아직 모내기를 안 한 논은 상자처리제 선택 시 반드시 이화명나방 방제효과가 있는 상자처리제를 살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화명나방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군산시가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유효기간 연장신청과 의무보험 가입 면제신청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발생하는 과태료 및 시민 불이익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 홍보에 나섰다. 차량등록사업소에 따르면 자동차 정기(종합)검사 유효기간 연장신청은 관련법에 따라 도난당한 경우, 사고 발생으로 인해 자동차를 장기간 정비할 경우, 자동차가 압수되어 운행할 수 없는 경우, 폐차·압류 등 그 밖의 부득이한 사유로 자동차를 운행할 수 없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할 수 있다. 또한, 의무보험 가입 면제신청은 6개월 이상 2년 이하의 범위에서 해외유학 등 국외 체류하게 되는 경우, 질병이나 부상 등의 사유로 운전이 불가능하다고 의사가 인정하는 경우, 현역으로 입영하거나 교도소 또는 구치소에 수감되는 경우에 할 수 있다. 검사 유효기간 연장 및 의무보험 가입 면제신청은 관련 증빙서류와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차량등록사업소에 방문하면 된다.(※ 의무보험 가입 면제신청은 번호판 1개 반납 필요) 시 관계자는 “검사 유효기간 연장 및 의무보험 면제 사유에 해당되는 시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적극 홍보하겠다”며 “시민들 입장에서 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해 달려온 대전시가 민선 8기 1년을 맞아 온라인 시민투표를 통해‘10대 뉴스'를 선정한다. 10대 뉴스 후보로는 ▲우주산업 3축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지정▲나노․반도체 국가산단 160만평 선정 ▲머크 및 SK온 투자협약 체결 ▲보문산 케이블카․전망타워 및 워터파크 조성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협의 완료 ▲유성복합터미널 2025년까지 조기건립 등 21건이 올랐다. 투표는 대전시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대전시 공식 누리소통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에 접속하여 21건의 후보 중 3건을 선정하면 된다. 시민 누구나 투표에 참여할 수 있고, 투표은 오는 6월 14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에게 추첨을 통해 백화점상품권(5명)과 커피교환권(200명)을 지급하는 경품이벤트도 진행한다. 이호영 대전시 홍보담당관은 “지난해 7월 1일 출범한 민선 8기의 1년간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온라인투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대전시정에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시는 7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지역 기반 바이오 정책 구상을 위한 산업부-대전시 혁신기관 간담회’ 및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대전시가 주최하고, 한국바이오협회, 한국특화센터협의회 및 대전테크노파크가 공동 주관한 행사로, 대전 바이오기업의 현장 애로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먼저‘혁신기관 간담회’는 대전시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시의 추진방향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학, 출연연 등 지역 혁신기관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정책을 한층 발전시키자는 취지다. 간담회에서는 그동안 대전시에서 추진된 산업부 바이오 기반구축사업의 성과의 공유됐을 뿐만 아니라 대전시의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산업부와 대전시의 협력 방안에 대해 시와 산업부, 혁신 기관 및 각계 자문위원의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어 개최된 ‘찾아가는 지역 카라반’행사에서는 송영진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기업의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전문가 발표와 지역 바이오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질의응답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및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전세피해 지원 전담팀’을 본격 가동 중이다. 8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전세사기 피해 지원 특별법’이 시행과 동시에 전담 추진체계를 구성하고 피해자 상담과 접수 등 운영에 들어갔다. 전세사기 피해자로 결정되면 경·공매 진행 중인 주택에 대한 경·공매 유예·정지 및 우선매수권 부여, 조세채권 안분, 신용 회복 지원, 금융지원, 긴급 복지 지원 등 특별법에 따른 지원을 받는다. 지원대상 요건은 ▲주택의 인도와 주민등록(전입신고)을 마치고 확정일자를 갖춘 경우 ▲임대차보증금이 5억 원 이하인 경우 ▲다수의 임차인에게 변제받지 못하는 피해가 발생했거나 발생할 것이 예상되는 경우 ▲임대인이 반환을 이행하지 아니할 의도가 있었다고 의심할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가 해당한다.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 절차는 피해 임차인이 관련 서류를 첨부해 대전시로 신청하면 시는 피해 사실 조사 후 30일 이내에 국토부로 전달한다. 국토부는 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30일 이내에 결과를 임차인과 관계기관에 통보한다. 만약 전세사기 피해자 결정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대전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를 위해 오는 7월 말까지 ‘100만 주민 서명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연구용 하나로 원자로가 있는 대전은 국가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각종 원자력연구 개발사업 수행으로 원자력시설 주변은 환경권 침해, 다량의 방사성폐기물 발생 및 장기 보관 등 수십 년째 직․간접적인 불이익을 받고 있다. 원자력발전소(원자력시설) 소재지는 매년 수백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고 있으나 대전을 포함한 원자력시설 주변 지역은 2015년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이 확대되면서 의무와 주민보호책임만 가중됐을 뿐 연구용원자로라는 이유로 국비 지원은 전무하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서명운동은 불합리한 원자력시설 주변지역 예산 지원제도를 바꾸기 위해 필요한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촉구하기 위함이다. 자치구, 공공기관, 관변 ․ 민간단체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 대전시는 많은 인파가 몰리는 지역 축제, 공연, 스포츠 경기장(프로축구, 프로야구) 등 주요 행사장에서 서명 부스를 운영하며 대시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7월 말까지는 대전역, 복합터미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송정해수욕장 끝자락 송정공원이 말끔하게 변신했어요” 해운대구는 5일 ‘송정공원 죽도 문화광장’을 준공했다. 구는 송정공원을 새단장하는 ‘죽도 문화광장 조성사업 ’을 2019년부터 2024년까지 3단계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단계로 죽도 입구에 공영주차장을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총면적 5,238㎡ 규모의 문화광장 조성을 완료했다. 1․2단계 사업 시행으로 노상주차장을 없애는 대신 기존 27면에서 19면이 더 늘어난 46면의 공영주차장까지 조성해 송정을 찾은 관광객들의 주차 여건이 좋아졌다. 죽도 내 산책로와 편의시설을 리모델링하는 3단계 사업은 2024년에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수 구청장은 “죽도 문화광장은 행사를 열 수 있는 이벤트 광장으로, 앞으로 이곳에서 문화행사를 열 계획”이라며 “올여름 송정해수욕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해운대구]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태안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 내 폭력예방 통합교육(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이자 ‘충남한부모가족상담센터장’을 맡고 있는 고이숙 센터장을 초빙하여 ‘세상을 바꾸는 생각 그리고 행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태안교육지원청의 전 직원들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각종 폭력의 개념 및 실태를 살펴보고 직장 내 폭력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등을 함께 생각해봤다. 윤여준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직원들이 평등한 직장문화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안전한 직장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