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는 위기산업 고용안정 및 인력 수요 불균형 해소를 위한 정부 국책사업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과 (고용노동부)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을 중점 추진한다. 창원지역 경제 활성화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은 창원시 전략산업 및 소재·부품·장비 분야,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청년 인력을 신규 채용한 기업에게 인건비를 지원하고 청년 근로자에게는 교통비와 주거지원비 및 직무교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일자리 안정 및 청년 근로자들의 지역 정착 유도에 힘쓸 예정이다. 금년도에는 우주·항공산업과 에너지산업, 자동차산업 분야로 지원을 확대하여 청년에게 지속 가능한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 청년 외부 유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원 지역에 활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지원사업은 주력산업 고용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기존 제조업 구조의 고도화를 통한 고용 창출을 목적으로 기업의 시제품 개발 및 R&D 컨설팅 지원, 미래자동차 기술인력 직무전환 교육을 추진하여 제조업 혁신 기반 고용 창출과 신산업 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수소승용차 및 버스, 트럭 등 모빌리티 공급 확대에 따른 수소 수요 급증에 대비하고자 충전소를 확대 보급한다고 밝혔다. 신규로 구축되는 충전소는 진해신항 충전소이며, 증설되는 곳은 팔룡충전소이다. 창원산업진흥원에서는 수소 화물트럭의 보급 확산을 위하여 진해신항 인근에 화물트럭용 수소충전소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진해신항 수소충전소는 시간당 120kg 충전 가능한 설비를 갖추어 동시에 3대의 화물트럭을 충전하고, 연속충전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부울경 소재 화주와 차주 등을 대상으로 수소화물차 홍보 효과 등 수용성 확대로 이어져 수소화물차 보급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팔룡수소충전소의 설비 증설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팔룡충전소는 2017년 창원시에 최초로 구축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지만 최근에 구축된 다른 충전소에 비해 노후화 되고, 설비 사양이 낮은 편이다. 증설이 된다면 기존 시간당 25㎏ 수준이던 충전능력이 시간당 75㎏까지 증가되고, 수소차량 2대를 동시에 충전이 가능해져 수소차 이용객의 대기시간이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지난 4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대형 수소모빌리티(저상/고상버스, 트럭) 보급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효율적인 수소 생산 및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마련하고자 수소액화플랜트를 구축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창원에서 국내 최초로 준공되는 수소액화플랜트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에서 언급된 대량의 수소 저장 및 공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핵심 설비이다. 창원산업진흥원에서는 2019년부터 수소액화 원천기술 국산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환경개선 펀드사업(‘20.3.)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으로 출자하여 하이창원㈜(SPC,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했으며, 설립된 하이창원㈜은 두산에너빌리티㈜ 창원공장 부지에 설치될 플랜트를 준공 후 30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창원 수소액화플랜트는 현재 타 지역(평택-SK, 울산-효성/린데)에서 구축 중인 설비와는 다르게 부생수소가 아닌 천연가스 개질 방식을 통해 생산된 기체수소를 활용하여 하루 5톤의 액체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이다. 총 사업비는 954억(국비 174억, 지방비 100억, 민간 680억)이며 사업기간은 36개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은 전통 기계.금속제조업이 세계 경제 및 산업구조의 변화로 산업발전 한계를 맞이함에 따라 창원 산업구조의 다변화 및 지역 경제 재도약을 위해 신성장 유망산업인 의료.바이오 분야 첨단기기 산업에 진출하고 집적 육성으로 창원시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의료.바이오 산업은 최근 기술의 발전에 따라 ICT, 3D프린팅, 로봇, 신소재 등 다양한 첨단기술과 융합되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어, 창원시는 의료.바이오기기 산업 성장 토대 마련을 위해 한국전기연구원, 창원산업진흥원 등과 함께 올해 ‘창원시 의료‧바이오기기 산업육성사업’을 착수한다. ‘창원시 의료.바이오기기 산업육성사업’은 지난 4월 선정된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인 ‘AI,빅데이터 기반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연구제조센터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창원시는 첨단 의료기기 부품모듈 생태계 구축과 창원형 첨단 의료,바이오기기 혁신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기존 제조산업을 AI,빅데이터 기반 첨단의료기기 부품제조 산업으로 육성,지원한다. 상세하게는 ① 첨단의료기기 연구제조센터 인프라 구축, ② 의료‧바이오 첨단기기 제조기업 지원, ③ 의료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는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창업, 방위산업, 수출 등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을 통해 창원시 중소기업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에서는 중소기업의 기술 강화를 통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창원시의 작지만 강한 기업인 ‘창원형 강소기업’을 지정하여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108개의 기업이 선정됐으며, 2030년까지 200개의 강소기업을 육성하여 연 매출성장률 9%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창원형 강소기업 지정업체 중 총 34개의 기업이 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경남스타기업, 글로벌강소기업, 소부장강소기업, K-스마트등대공장에 선정되는 등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했다. 올해 창원형 강소기업으로 선정된 ㈜골드테크 등 16개사는 기업 당 최대 5,000만원의 기업 진단 및 R&D형 기술지원을 받을 뿐 아니라 전담매니저 제도 등을 통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사업 중점 관리 지원을 받게 된다. 또한 창업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C-블루윙 펀드' 조성 등 다방면의 투자 ·유치 지원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원산업진흥원는 시정목표인 세계 7대 항만물류도시 도약을 위해 창원시 지역물류기본계획 수립과 지역 신도시를 대상으로 다차원 공간물류체계 적용을 통해 미래물류 혁신도시 모델 선도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다. 당초 부산시 중심이었던 항만물류산업은 부산항 신항, 진해신항 및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 창원지역에 대규모 물류기반시설 구축이 본격화됨에 따라 우리시는 동북아의 관문이자 물류전진기지로의 변화가 가속화될 예정이다. 정부는 진해신항 건설을 통해 부산항을 글로벌 제3위 물동량 처리항만으로 육성한다는 계획과 신항만 배후도시와의 연계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가덕도 신공항건설 그리고 광역철도망 강화까지 신항배후권역에 항만, 공항, 철도 즉 Tri-Port를 구축하여 세계적인 복합물류거점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물류기반시설과 더불어 산업단지, 물류단지 그리고 경제자유구역 등 항만물류 기능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세계적인 물류핵심 경제권으로 조성될 계획임에 따라 창원시는 이러한 여건변화에 적합한 항만물류발전전략 및 경제활성화 방안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창원특례시와 진흥원은 지역 주변의 물류생태계가 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재)창원산업진흥원은 급변하는 산업환경 및 정책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지역산업 현안의 신속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창원시 경제·산업·기술 등 동향분석자료를 발간한다고 밝혔다. 발간분야는 △창원경제동향 △창원산업동향 △창원기술동향 △창원산업정보지 △ 창원항만·물류동향 △창원고용동향 △창원방위·항공산업동향 △창원산업인포그래픽 △창원산업단지발전방안으로, 분야별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함으로써 창원시 산업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관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매월 발간하는 창원경제동향은 창원시 산업·경제 관련 통계와 동향분석, 창원산업동향은 창원시 산업 정보 및 기업 이슈, 정책동향을 제공하며 격월로 발간하는 창원기술동향은 창원시 주력/전략산업 관련 기술동향, 창원산업정보지는 창원시 산업현안 및 강소기업 현황 등 정보를 제공한다. 그 외 창원 항만·물류동향, 방위·항공산업 동향, 고용동향은 분기별로 발간되며 창원산업인포그래픽은 반기별, 창원산업단지 발전방안은 수시로 발간될 예정이다. 장동화 창원산업진흥원장은 “대전환의 시대, 급변하는 산업경제 정세 속에서 선제적 대응능력을 보유하는 것이 무엇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가수 임영웅 팬카페‘영웅시대 전북’회원들이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616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된 성금은 팬카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회를 통해 지정기탁 후 도움이 필요한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팬카페 회원들은“평소 임영웅 씨의 노래뿐만 아니라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적극적으로 기부하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팬으로서 그 마음에 동참하고자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헌율 시장은“가수와 팬이 한마음으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며“기부하신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성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영웅시대 전북’은 전주, 익산, 정읍, 김제, 무주, 장수 지역을 중심으로 2017년에 설립돼 가수 임영웅 씨의 뜻에 따라 기부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현재 90여명의 회원으로 2020년부터 기부활동을 시작해 매년 이어가고 있다. 그동안 전라북도 척수장애인 협회에 성금 700만원을 지원해 감사패를 받았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성금 616만원 등을 지원하는 등 나눔활동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익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지역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시가 방문의 해를 맞아 선보이고 있는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이 관광객 상승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7일 시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89만여명이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46만여명과 비교했을 때 2배 가까이 증가한 수치다. 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방문객은 총 150만여명이었지만 올해 5월까지 이미 89만여명이 방문하며 지난해 수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시가 역사와 종교, 농촌체험 등 다양한 테마를 접목한 상품으로 관광객이 익산만의 특별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이다. 우선 28곳의 주요 관광지를 돌며 여행도 즐기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스탬프 투어’와 국내 유일하게 4대 종교 성지를 방문해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치유 힐링 프로그램 ‘다이로운 익산여행’이 관광객들의 큰 관심 속에 지역의 대표 관광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공연과 연극, 농촌체험까지 어우러진 문화콘텐츠형 투어‘익산별별여행’은 꾸준한 인기 속에 순항 중이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광양시 생활개선회는 지난 5월 30일 지역 내 홀몸 어르신을 위해 쌀국수 100박스를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광양시 생활개선회는 2023년 광양매화축제 직거래장터에 참가해 수제 매실빵과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이용한 음료를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우리쌀 쌀국수 100박스를 (재)광양시 사랑나눔복지재단을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했다. 생활개선회는 2013년부터 매월 1회 광양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봉사를 하고 있으며, 매년 명절맞이 직거래장터 수익금 또한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 등에 기탁하는 등 꾸준히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양읍과 옥룡면 도로변 공한지에 꽃동산 2개소를 조성해 계절마다 꽃을 심고 가꾸며 아름다운 광양시 만들기에도 앞장서고 있다. 광양시 생활개선회는 여성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여성의 화합과 단결, 농촌 삶의 질 개선을 위해 31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남도광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