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광양시는 6일 현충탑 광장에서 ‘제68회 현충일’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기리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추념식은 정인화 광양시장, 서동용 국회의원, 서영배 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국가유공자 및 유족, 도·시의원, 보훈단체장, 기관 단체장,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광양시장의 추념사, 문인협회 회원의 헌시낭송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이 함께 현충일의 노래를 제창하면서 추념식을 마무리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영전에 삼가 머리 숙여 명복을 빌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위로와 존경의 말씀을 올린다”며 “앞으로 모든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는 25일에 6·25참전유공자회 광양시지회, 상이군경회 광양시지회와 함께 ‘6·2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흥군은 청년들에게 행정경험을 통한 새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2023년 하반기 청년 행정인턴’ 참가자를 이달 14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행정인턴은 군청, 읍·면사무소, 지역아동센터 등에 배치되어 행정·현장·복지업무 보조 등의 활동을 하게 되며, 모집대상은 공고일(6월 5일) 기준 부모(고흥군 거주기간 5년 이상) 또는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고흥군으로 되어 있는 만19세~25세 미취업 청년이다. 모집인원은 80여명으로 군은 2023년 기준 중위소득 150% 이내 가구 중 소득이 낮은 순으로 대상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인원의 30%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한부모가족, 국가유공자 자녀로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행정인턴으로 선발되면 7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차수별(1, 2차)로 13일씩 주5일 근무를 하게 되며,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8시간)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청년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행정인턴 선발결과는 오는 6월 21일 발표되며, 고흥군 대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고흥군은 지난 6일 제68회 현충일을 맞아 관내 9개 보훈단체와 함께 고흥현충공원 내 현충탑 광장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한 추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기관단체장, 군인,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시 사이렌에 맞춰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와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추모 합창, 현충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지난 5일 국가보훈처가 국가보훈부로 승격됨에 따라 더욱 규모있고 장엄한 분위기에서 치러졌으며, 이날 참석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영전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하고 명복을 빌었다. 공영민 군수는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평화롭게 살고 있는 것은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수많은 분들의 헌신 덕분이다”며, “국가와 민족을 위한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소중한 뜻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기억하고 보훈가족을 예우하는 것이 곧 고흥의 품격을 높이는 일이다”며, “보훈이 일상 속 문화로 정착되고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이 합당한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살피겠다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담양군은 이달 28일까지 농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3년 담양군 농업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0년 호남지방통계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담양군의 농업 특성을 반영한 지역맞춤형 농업통계자료 생산을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 단위 최초 '담양군 농업실태조사'를 개발했으며, 3년 주기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관내 표본 농업인 1,008명을 대상으로 오는 9일부터 28일까지 조사요원이 현장을 방문하여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는 4개 부문 29개 항목으로 작물별 재배면적, 경지면적, 농업 활성화 정책 등으로 구성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담양군 농업 전반에 대한 실태를 파악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농업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대상 농업인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수집된 조사내용은 통계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비밀이 엄격히 보호된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확정 공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이병노 담양군수가 지역 나눔문화 확산과 개인 모금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전남 사랑의 열매 ‘220인의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담양 나눔리더 1호로 등록됐다. 지난 7일 열린 나눔리더 릴레이 캠페인 가입식에는 이병노 군수에 이어 최용만 군의회 의장이 2호로 이름을 올렸으며, 전남 아너소사이어티 허영호 대표도 가입을 마쳤다. 함께 진행한 공동모금회 배분금 전달식에서는 차량 지원에 지체장애인협회, 빛고을공동체가 확정됐으며, 담양 예수마음의집 외 사회복지시설 3개소에는 사업 지원, 담양군복지재단은 나눔문화확산지원사업 배분이 확정됐다. 이병노 군수는 “소중한 기부는 어려운 이들에게 세상을 더 밝고 향기롭게 살아갈 수 있는 용기를 심는 일이다”며 “나눔과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지역사회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리더는 1년 내 100만 원의 기부금을 약정하고 기부를 실천한다. 기부금은 전남지역 사회취약계층의 일상 불편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지원하는 ‘우리 동네 복지기동대 사업’에 사용된다. [뉴스출처 : 전남도담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장흥군은 6일 충혼탑 광장(예양공원 내)에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 이날 추념식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성 장흥군수를 비롯해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추념식은 식전에 위패봉안당에서 헌작을 한 뒤, 오전 10시 정각에 전국적으로 울려퍼지는 사이렌 소리에 따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했다. 이어 헌화와 분향, 유공자 표창, 추념사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지역 학생 대표 2명은 장흥군 출신 6.25 전쟁영웅 10인의 이름을 부르는 롤콜(roll-call) 행사에 참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나라를 위해 귀중한 생명을 바치신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겠다”며 “보훈단체와 충혼탑 및 참전유공자 기념탑을 정비하고 학생들이 올바른 국가관을 확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따. 장흥군은 올해 300평 규모의 보훈회관을 준공했다.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국가보훈대상자 위문 등 국가유공자 예우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개최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은행, 한국조폐공사는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해 1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고 있다. 이번 기념주화 화종은 총 2종으로, 순도 99.9%, 지름 35mm, 중량 19g의 순은으로 제작된 채색주화이다. 발행량은 화종별 각 7000장으로 액면가는 5만 원이며, 판매가격은 단품은 6만3000원, 세트는 13만6000원이다. 은화Ⅰ 앞면은 박람회의 대표 정원인 호수정원의 전경을 묘사했으며, 은화Ⅱ 앞면은 노을 지는 순천만습지와 순천시의 시조(市鳥)인 흑두루미를 표현했다. 공통적으로 은화 뒷면은 박람회 휘장으로써 순천의 영문 S와 봉화언덕을 위에서 바라본 풍경을 나타내며, 나뭇잎은 자연을 상징한다. 기념주화 판매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식 예약제로 진행된다.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할 경우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결정된다. 예약접수기간은 오는 13일까지다. 예약접수는 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 및 전국 NH농협은행, 우리은행 지점 창구와 누리집에서 진행된다. 기념주화는 국가적 행사 및 역사적 사건 등을 기념·홍보하기 위하여 발행되고 있으며 올림픽,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강진소방서는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렴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농촌 인구 고령화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칠량면과 군동면에 위치한 농가를 대상으로, 7일부터 9일까지 총 3일간 마늘 수확, 비닐하우스 주변 환경정리 등에 일손을 보탰다. 최기정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농촌 일손 돕기가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 지역사회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진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신안군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신안군충혼탑을 비롯한 14개 전 읍면 충혼탑에서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을 동시에 거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안군충혼탑에서 진행된 추념식은 박우량 신안군수, 군의회 의원,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관계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오전 10시에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1분간 묵념한 뒤 헌화와 분향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추념사에서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정신을 기억하고 후손들에게 계승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신안군도 국가를 위해 희생ㆍ공헌하신 분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잊지 않고 그 뜻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보훈정책을 펼쳐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남도신안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남원시가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2022년 공모사업으로 15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고도화 및 확장사업을 위한 2차 공모에도 적극 대응하여 남원시에 맞는 지능형 교통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능형교통체계는 교통수단과 교통시설에 전자·정보·통신·제어 등 지능형 기술을 접목시킨 차세대 교통시스템이다. 이러한 지능형 시스템이 구축되면 시내 진입 교통량 분산, 시내 주요 교통축과 교통혼잡 구간에 대한 실시간 분석을 통한 최적의 신호운영으로 교통흐름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첫 단계 사업으로 국비 15억 원을 투입해 교통상황을 모니터링하는 교통정보센터와 실시간 방향별 교통량을 수집해 최적의 신호주기를 산출하는 스마트교차로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전광판을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된 교통정보를 운전자에게 제공해 교통량을 분산시켜주는 교통정보제공시스템, 공영주차장의 잔여 면수를 표시해주는 주차정보제공시스템, 돌발상황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돌발상황관리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지능형교통체계 도입을 시작으로 향후 시스템 구축 확대 및 운영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