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직업계고 전문교과 교사들의 전문성을 키워주기 위해 ‘소그룹 산업체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최초로 운영해온 이 연수는 특수분야 교원들의 실무능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것이다. 교사들이 산업체를 직접 방문해 연수기관에서 개설이 힘든 전문교과 과정을 이수한다. 또 10명 미만의 교사들이 신청한 연수 과정도 시교육청에서 개설을 지원한다. 연수는 특수분야 산업체와 연계해 6월 8일부터 8월 말까지 약 3달간 운영한다. 교원들의 수업에 지장이 없도록 방학과 주말을 활용해 진행한다. 연수에는 25교의 교원 258명이 참여하며, V-AMT를 활용한 공유압/자동화 설계 등 48개 교육과정으로 이뤄졌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산업현장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학교별 특색있는 교육과정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교사의 실무능력과 전문성 신장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교육청]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부산광역시교육청은 9일 오후 1시 20분 동서대학교 뉴밀레니엄관 소향아트홀에서 원도심과 서부산권 초·중학교 교장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교육력 제고를 위한 학교관리자 교육복지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에 대한 학교관리자의 이해도와 역량을 높여 안정적이고 효과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연수에는 조원환 시교육청 지역간교육격차해소추진담당관이 나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 추진사업에 대해 안내한다. 이어 정규석 경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나와 강연을 펼친다. 정 교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와 교육복지안전망의 이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이해와 발전 방향’ 등을 알려준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맞춤형 통합지원을 하기 위해서는 학교관리자들의 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는 관리자들의 사업 이해도와 운영 역량을 키워 원도심·서부산 지역의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관내 초·중학교 454교의 교육 취학 학생 사례관리, 개인별 성장에 맞는 교육복지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해양경찰서는 7일 오후 2시 19분경 사천시 실안동 앞 해상에서 음주운항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접수해 예인선 A 호(37톤) 선장 ㄱ 씨를 음주운항으로 검거했다고 8일 밝혔다. 선장 ㄱ 씨는 6일 오후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7(수) 오전 6시경 삼천포항에서 출항, 같은 날 오후 3시 30분경 중촌항으로 입항하다 사천해경 하동파출소 경찰관에게 혈중알코올농도 0.195%로 적발됐다. 해사안전법상 혈중알코올농도 0.03%이상의 상태에서 선박의 조타기를 조작하거나 조작을 지시하다가 적발된 경우, 1년 이상 2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원 이상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며 해기사면허 취소 요청도 가능하다. 사천해경 관계자는“해상에서의 음주운항은 대형사고로 직결될 수 있을 만큼 음주운항이 의심되는 선박을 발견하면 지체없이 신고해 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사천해양경찰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사천시보건소는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사천시청 대강당에서 초기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2023년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보건소는 응급의료법에 따른 의무대상자와 자동심장충격기 설치기관 관리책임자 등 780여명을 대상으로 총 11회에 걸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권역응급의료센터 경상국립대병원과 연계해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에 대해 체계적인 강의 및 실습을 진행한다.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4분 이내로, 심장이 멈춘 후 1분 이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은 97%, 2분 이내의 경우 90%에 이르며 초기 목격자의 즉각적인 대응이 사고자의 생존율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하다. 정희숙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을 익히면 응급상황에서 소중한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사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산청문화원은 지난 7일 오후 산청읍 문화의 거리에서 ‘우리동네 밤마실’ 공연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문화의 거리 야외공연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 공연자들을 초청해 그림과 코미디를 합친 ‘드로잉 서커스(Drawing Circus)’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공연을 펼친 ‘크로키키 브라더스(CROQUIKY BROTHERS)’는 현장에서 즉석으로 그림을 그리며 생각지도 못한 반전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산청문화원 어린이발레단과 나누美예술단 회원들의 사전공연도 열려 행사 분위기를 띄웠다. 김종완 산청문화원장은 “농촌지역에서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드로잉 서커스라는 특색 있는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산청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완도군은 1월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일 ‘제2차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하고 답례 품목 및 공급 업체를 추가로 선정했다. 이번에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총 26개 품목(12개 공급 업체)으로 손질 전복 및 바나나 세트, 제과 세트 등 농수산물 및 가공품을 비롯하여 벌초 대행 서비스 할인권, 소방 안전 꾸러미, 농장 체험권 등 서비스 상품이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공급 업체와 협약 체결 후 7월부터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자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완도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지난 ‘22년에 선정된 답례품을 포함하여 총 65개 품목으로, 관내 37개 공급 업체의 소득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답례품 개발과 답례품 홍보 책자 제작 등 기부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답례품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 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액의 30% 상당의 특산품 및 서비스 상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7일 태안교육지원청 어울림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서비스 향상 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의 교육민원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직원들의 민원응대 수준을 높여 좀 더 원활한 교육행정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던 지금까지의 교육과는 다르게 이제 막 공직에 입직한 신규직원이 젊은 세대의 입장에서 바라본 공직사회의 민원 응대 경직성과 개선방향 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날 특강을 진행한 윤화원 주무관은 “소통의 첫걸음은 상대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행정기관 서비스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시각이 다양화되고 있지만 우리가 그 첫걸음을 잊지 않는다면 시민들이 조금 더 편할 것.”이라며 강의를 마무리했다. 윤여준 교육장은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시민에 대한 친절이다. 그를 위해서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해결해 주려는 자세가 선행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방식의 친절 교육을 실시해 친절 교육행정 서비스를 펼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태안교육지원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상송상청’은 8일 ‘2023년 충청남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대상 수상금 1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여성청소년 시설에 지원돼 이용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홍진희 청소년운영위원장은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에 대해 뜻깊게 생각한다”며, “상금은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여성 청소년시설 지원을 위한 기부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최인선 천안시청소년수련관장은 “청소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전달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청소년들의 소중한 나눔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지역사회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뜻 깊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천안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특별한 후원에 힘입어 취약계층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나무는 추운 서리에서도 그 푸르름을 잃지 않는다’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꿈드림은 남민서 청소년이 ‘2023년 충청남도 청소년정책제안대회’에서 ‘청소년 나르샤팀’으로 참가하며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천안시, 서산시, 홍성군 학교 밖 청소년 3명으로 구성된 청소년 나르샤 팀은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구분하지 않는 통일된 청소년증을 발급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차별과 부정적 시선을 극복해야 한다는 정책을 제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민서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을 준비했는데 많은 공감을 얻고 수상까지 하게 돼 영광스럽다”며, “사소한 변화가 누군가에게는 큰 변화로 다가올 수 있으므로 학교 밖 청소년들의 권리 보호와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이미원 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참가한 모든 청소년들에게 소중한 경험이 됐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학교 밖 청소년이 자신의 권리를 스스로 찾을 수 있도록 천안시꿈드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참여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과 비전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상담지원·교육지원·직업체험 및 직업교육 훈련 지원·자립지원·문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23년 환경의 날 기념으로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2023년 청소년 해양환경 독도탐방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2023년 청소년 해양환경 독도 탐방대 활동은 청소년들에게 울릉도·독도 지리와 역사 교육, 해양환경 두 번의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영토 울릉도·독도의 역사를 이해하고 해양환경을 배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이어 2박 3일 탐방활동은 ▲독도박물관 방문 ▲독도 관광 ▲해양생물 관찰 ▲환경 관련 영상 콘텐츠 제작 등 다채로운 체험을 지원하고, 해양환경을 직접 보고 만지는 경험을 통해 해양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도록 했다. 윤여숭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장은 “‘환경교육도시 천안’에서 성장하는 더 많은 청소년들이 깊이 있고 의미 있는 환경교육과 활동을 경험하고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천안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