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문화관광재단은 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지역에 흩어져 있는 역사문화자원 현장을 둘러보는 시티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탐방의 목적은 밀양시의 문화예술과 관광에 지식집단 역할을 맡고 있는 재단이 지역 역사문화 자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밀양 홍보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기 위함이다. 투어를 시작하기 전 존중하고 소통하는 건강한 조직을 위한 우리의 다짐 결의문 낭독의 시간도 가졌으며 선·후배 대표 4명이 결의문 낭독과 함께 전 직원이 실천사항을 제창했다. 이후 아리랑아트센터에서 출발해 표충사, 얼음골, 위양지, 표충비각, 사명대사 생가지, 수산제, 만어사, 트윈터널 등에서 체험과 관람을 했다. 이치우 대표이사는 “이번 시티투어로 재단 직원들의 창의적 사고 개발과 업무역량을 높이는 시간을 보냈으며, 선·후배 간 경험담을 공유하고 편안하고 활기찬 분위기로 모두가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체험활동으로 얻게 된 아이디어를 업무에 적극 활용해 시정발전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시 치매안심센터는 8일 단장면 표충사에서 치매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 가족 및 보호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가족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해 상호 간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으로 교류하면서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차받침 만들기와 사찰음식 및 다도 체험을 하고, 표충사 문화해설과 함께 숲길을 걸으며 힐링을 경험했다. 천재경 밀양시 치매안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환자 돌봄에 대한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가족들에게 위안이 되길 바라며, 이번 행사가 치매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환자와 가족들 간에 정서와 정보를 교류해 돌봄에 대한 부담을 경감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밀양시는 부동산 중개사무소 불법 중개 근절을 위해 사무소 폐업 후 간판을 철거하지 않은 업소에 폐업 안내문을 부착했다고 8일 밝혔다. 폐업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간판이 철거되지 않으면 무등록, 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 행위로 악용되어 피해가 발생될 수 있어 폐업 시 간판을 반드시 철거해야 한다. 하지만 개업 공인중개사의 사망, 타 지역 전출 등의 사유로 간판철거가 이행되지 않은 곳에는 간판철거 권고 공문 발송 후 간판 미철거 중개업소에 폐업 안내문을 부착했다. 신원인 민원지적과장은 “무등록, 무자격자 등에 의한 불법 중개를 근절하기 위해 폐업한 부동산 중개사무소에 안내문을 부착했고 앞으로도 건전한 부동산 거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밀양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함양군협의회 청년회는 5일 오전 10시 함양읍 동문사거리에서 바르게살기 회원과 연꽃어린이집 어린이, 함양경찰서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하여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보행자 보호를 위한 올바른 교차로 우회전 방법에 대하여 적극 홍보하고, 정지선 및 신호 지키기, 전 좌석 안전띠 착용 등 교통안전과 기초 법질서 준수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동문사거리 일원을 돌며 환경정화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연꽃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직접 만든‘지구에 사는 사람만이 지구를 구할 수 있어요.’홍보지를 나누며 지구환경보호활동에 대하여 홍보했다. 성병흔 청년회장은 “함께해주신 회원들과 함양경찰서 직원분들께 감사드리고, 특히, 어린이들이 고사리 손으로 만든 피켓을 들고 참여해준 것에 큰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법질서를 지키는 분위기 확산을 위해 바르게살기협의회 청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나라사랑 태극기 나누기’행사를 펼쳤다. 박동서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명은 5일 오전 안의면 함양토종약초시장 입구에서 시장을 방문한 분들에게 태극기를 무료로 나눠주고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 방법 등을 홍보하면서 다가오는 현충일에 각 가정마다 조기를 게양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의 넋을 기리는데 동참해 주시기를 당부했다. 박동서 회장은 “현충일을 맞이하여 각 가정에서 태극기 달기운동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면서 “오늘 이 행사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태극기를 아끼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현충일, 광복절 등 국경일에 군민들을 대상으로 태극기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함양군은 6월 7일부터 3개월 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현황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장애인의 편의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이하 '장애인등 편의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되는 조사다. 조사대상은 '장애인등 편의법'시행일(1998.4.11.) 이후 건축 행위가 일어난 시설로 공원, 공동주택, 공공건물 및 공중이용시설 등이며 모두 332개소이다. 조사 방법은 조사원 2명이 함양군 내 대상시설을 방문해 △매개시설(주출입구 접근로, 주차구역) △내부시설(출입구, 복도, 계단 또는 승강기) △위생시설(화장실, 욕실) △안내시설(점자블록, 유도 및 안내설비) 등이 기준에 맞게 설치돼 있는지를 확인하게 된다. 전수조사 결과를 오는 9월까지 군에 보고하고 부적합 시설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등을 통해 이를 개선하도록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설치현황 조사를 통해 시설 이용에 장애인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높아질 수 있도록 조사기간 중 조사요원 방문시 시설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장애인의 편의증진과 복지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인당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항노화 건강관리 프로그램’ 건강체조교실, 시니어 힐링프로그램, 찾아가는 영화관 참여자를 모집한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15일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건강체조교실 5회, 시니어 힐링프로그램 4회, 찾아가는 영화관 2회로 진행되며 장소는 인당마을 파밍스페이스 2층 체험하우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웃음치료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원예교실 ▲건강체조교실 ▲찾아가는 영화관 등으로 구성, 모집인원 및 대상은 30명으로 현재 인당마을 주민을 중심으로 신청 접수 중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일부터 15일까지 첫 프로그램 시작 직전 까지이다. 접수 방법은 대면 접수 및 함양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남도함양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함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의 기부가 순조롭게 순항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난 7일 오후 노충환 화성종합농자재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햠양군 백전면 음천마을 출신인 노충환 대표는 거창군에서 농자재를 취급·판매하는 화성종합농자재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한 장학금과 후원금 등 꾸준한 선행을 베풀며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노충환 대표는 “고향 함양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고향을 살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향우 등이 많이 참여하여 고향 함양의 발전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고향 함양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기부금을 의미 있는 곳에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금은 개인이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된다. 기부금 10만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고, 지자체는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함안군은 8일 (유)세진F&S와 ‘영양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식품 지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유)세진F&S에서는 매년 50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기탁해 관내 영양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게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군에서는 2023년 함안군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우리동네 한바퀴’ 사업을 기획·추진하고 있으며,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영양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식품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식품 지원 협약으로 그동안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기울여 온 함안군 명예사회복지 공무원들이 주체로 나서 마을 공동시설에서 기탁받은 식품을 함께 조리하고 나눔으로 화합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해 어려움에 처한 영양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에 대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등 민,관이 함께 소외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전영무 대표는 “함안군에 자리 잡고 사업을 하면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함안군 대산면 부촌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농어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15년 법수면 윤외지구를 시작으로 올해 칠북면 영동지구에 이어 이번이 여덟 번째 선정이다. 군은 올 초부터 본 사업 대상지에 적합한 곳을 발굴하기 위해 내부적으로 읍·면 수요조사 및 현장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촌마을을 대상지로 선정해 예비계획 수립에 착수했다. 지난 4월 14일 경상남도 자체평가를 거쳐 계획서를 수정·보완해 4월 28일 예비계획서를 최종 제출하고 지난 1일 농림축산식품부 대면평가를 받았다. 부촌마을 주민들은 지난해부터 자발적으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마을에 현실태와 필요 사업에 대해 활발히 논의했으며, 함안군과 긴밀한 협조를 구축해 사업계획을 수립한 결과 최종적으로 공모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부촌마을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4년에 걸쳐 약 22억 원(국비 15억, 도비 1억, 군비 4억, 자부담 2억)을 투입해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함께 마을 여건에 맞는 다양한 주민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취약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