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라북도교육청이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지역 8개 대학 입학사정관과의 만남을 통해 본격적인 대입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오는 10일 전주 베스트웨스턴호텔에서 진학교사 70명을 대상으로‘대입전형 전문가 집중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북지역 일반계고등학교 진학교사 중 학교당 1명씩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생들이 선호하는 서울지역 8개 대학(경희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숭실대·중앙대·한국외대·한양대) 입학사정관이 참여한다. 단순히 입학사정관의 설명을 듣는 기존 연수와 달리 이번 연수는 대학별로 모둠을 구성해 해당 대학의 대입전형에 대해 집중적으로 질의응답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또한 참여하는 교사가 한 대학의 입학전형 분석에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4개 대학의 입학사정관과 만날 수 있도록 1시간마다 모둠을 바꿔서 토론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특히 전북 대입진학지도지원단 교사가 모둠마다 컨설턴트로 참여해 간담회를 진행함으로써 한결 심도 있는 연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생 선호 대학 입학사정관과 교사들의 만남을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 5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북 특성화고등학교에 대한 대대적인 변화와 혁신이 이루어진다. 전라북도교육청은 소프트웨어, 스마트팩토리, 농생명․바이오, 이차전지 등 신산업·신기술 및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인재를 양성하고, 전북 브랜드 가치를 지닌 '전북글로컬특성화고' 정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전북글로컬특성화고는 기존의 특성화고를 신산업·신기술 융합형, 지역 전략산업 연계형, 학교 자체 발전형, 일반고 직업교육 위탁교육형으로 재구조화하고, 학교별로 신산업·신기술 테마가 담길 수 있도록 학교명과 학과명 변경을 추진하는 것이다. 또 산업수요에 맞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원의 전문성 함양을 위한 연수를 확대하며, 기업의 요구를 반영하여 실습환경도 대대적으로 개선한다. 전북교육청은 24개 특성화고를 대상으로 글로컬특성화고를 선정하고, 학급당 정원 18명 조정, 인사우대 정책, 마이스터고 수준의 예산지원을 통해 전북의 학생을 미래 직업교육을 선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스마트팩토리, 이차전지 등의 신기술·신산업 분야와 스마트농생명·바이오, 에너지 같은 지역 전략산업, 지역별 유망직종을 각 시·군 특화산업으로 추진하는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는 지난 7일 김제시 백구 특장차단지에서 소규모 제작사를 대상으로 총 4차 수로 진행되는 2023년도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 제1차 교육이 시작됐다. 김제시는 자동차관리법의 개정으로 소규모 제작기업의 직접 안전 검사가 가능해짐에 따라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특장차 안전검사 및 인증업무 인력양성 교육과정을 발 빠르게 개설했다.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육은 소규모 제작사가 직접 안전 검사 및 인증업무 담당자 전문화 교육과 전기차 고전원장치 안정성 교육을 통해 설계, 제작, 수리, 정비 등 특장차 업계 기술인력의 전문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특장차 제작사의 전략방향 수립 및 기술인력 확보를 위해 기술세미나를 시행하여 글로벌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해외정부 연계형 해외진출을 위한 컨설팅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첫 교육에 참석한 교육생들은 그동안 특장차산업의 인증교육 인프라가 전무했으며 인증 담당자가 숙지해야 할 법령과 요령이 미흡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심층적인 실무형 교육을 들을 수 있어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첨단특장차 미래차전환 인력양성 교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6월 30일까지 '2023년 치유(chee:you) 수직정원 만들기 경진대회'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치매안심센터 외벽에 수직정원을 조성하여 치매 친화적 공간을 조성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의 정서적 치유(治癒)를 돕고 응원(cheer up)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파트너 및 시민 등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접수를 받아 총 10개팀을 선발해 2m×2m 규모의 전시철망에 직접 정원을 조성하게 된다. 공모 접수는 참가 신청서와 참가 서약서를 작성해 이메일 또는 김제시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참가자 10팀은 각 팀마다 30만 원의 정원 조성비용을 지원하며, 6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5일간 정원 조성 후 심사를 통해(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3팀, 장려상 4팀) 오는 6월 30일 시상식을 개최해 김제시장상 표창과 함께 총 2백 10만 원의 포상을 수여한다. 치유(Chee:you) 수직정원 만들기 경진대회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자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 취업박람회가 지난 6월 8일 김제 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총 335명을 채용하기 위해 42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400여 명의 구직자가 방문한 가운데 면접과 채용이 이뤄졌다. 또한 사업설명회장을 운영하여 현장에서만 들을 수 있는 관내 기업들의 현실적인 고용정보 및 실제 취업에 필요한 인사 정보와 기업정보들을 참여 구직자들에게 가감 없이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으며, 취업 컨설팅, 증명사진관, 취업타로, 인생네컷,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제공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 확대에 도움이 되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우수한 지역인재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도록 양질의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구직의 기회를 얻지 못한 시민들에게 취업 알선 및 상담을 제공하고, 인재를 채용하지 못한 기업 또한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한 ‘2023년도 시·군 자원봉사센터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본 평가는 전북 도내 시·군 센터를 대상으로 2022년도 수상실적, 봉사활동 참여 인원 등 9개 항목 16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시·군 자원봉사센터 간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하여 마련됐다. 지난 2021년도에 이어 다시 최우수 센터로 선정되며 타 시·군 자원봉사센터의 귀감이 된 김제센터는 김제자원봉사대학, GGG(지구를 지키는 지평선) 릴레이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봉사활동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한편 김윤권 이사장은 “이번 평가를 통해 최우수 센터로 재선정된 만큼 시대의 흐름에 맞는 다양하고 새로운 사업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북도김제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녕군은 창녕군사회복지사협회에서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 네트워크 형성을 통한 정보교류를 위해 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군 보건소 다목적홀에서 리드교육원 이승환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사회복지조직 의사소통 활성화를 위한 팀워크 증진 기법 및 긍정마인드 형성을 위한 세미나’를 실시했고, 이후 합천군 일원에서 쉼과 회복 그리고 사회복지사 자긍심 고취 및 자세에 관한 토론을 펼쳤다. 박만우 회장은 “앞으로도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자기 계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쉼과 회복을 통한 처우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녕군은 국토교통부 주관 첫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가 6월 8일부터 9일까지 창녕군 부곡온천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되는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에는 전국 시도를 대표해 공무원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직원 등 약 200명이 참여한다. 경진대회는 최신 측량기계를 활용한 지적측량 검사의 적정 여부, 측량성과 결정의 신속성 및 정확도 등 전문 측량 능력을 겨룬다. 현행 지적측량 자료는 1910년대에 제작된 종이 도면을 전산화해 지적측량에 활용하고 있어, 민원인에게 정확한 측량성과를 제공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경계분쟁 등 증가하는 민원을 해소하기 위해 공무원 및 측량수행자의 역량증대가 중요시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첫 전국 지적측량 경진대회가 부곡온천 일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경남도와 협조해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남도창녕군]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창녕군이 주최하고 영산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2023년 친구야 놀자’ 학교폭력 예방 콘서트가 8일 창녕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KBS 개그맨 송영길, 안상태, 김혜선, 정승환, 김회경 등이 출연해 10시와 오후 1시 30분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며 남지중, 남지여중, 창녕대성중, 부곡중, 신창여중, 창녕고, 창녕여중, 창녕대성고, 한국과학기술고 등 10개 중고등학교, 9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이번 콘서트는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일진 안 좋은 날’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멋진 학생들의 성장 스토리 ‘대배우’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을 통해 상처로 마음을 닫아버린 주인공의 모습을 보며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느껴 올바른 인성, 우정, 건강한 성장이 무엇인지를 깨닫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또한, ‘사랑은 열린 문’, ‘지금 이 순간’, ‘Dream girls’ 등의 뮤지컬 공연도 함께 펼쳐 학업에 지친 학생들이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박원희 관장은 “이번 공연은 지루하고 따분한 일방 주입식 강의형 교육이 아닌 학생들이 직접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학교’를 주제로 도내 학교장과 유치원장 1,200여 명을 대상으로 8일부터 22일까지 12회에 걸쳐 지역별 순회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교육 현장에서 안전보건 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기 위해 열린다. 주요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이해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 △학교에서의 산업재해 사례 및 관리 방안 △관리자의 안전 리더십(지도력) 향상 등으로 교육 현장에서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실질적인 내용을 연수에 담았다. 안승기 안전총괄과장은 “산업안전을 확보하고 중대재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보건에 관한 인식 정착이 필요하며, 이번 관리자 대상 교육뿐 아니라 다양한 구성원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교육을 확대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은 교육 현장에서 안전보건에 관한 문화가 정착되도록 올해 하반기 중 △안전보건 현장 상담 △중대재해 예방 홍보 △학교 구성원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교육 확대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남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