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논산소방서는 오는 16일까지 정부·지자체·국민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고 밝혔다. 국가안전 대전환은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설과 생활 속 위험요소를 집중 진단하는 사업으로 국민 모두의 안전을 위해 중앙부터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모두가 참여한다. 소방서는 철도시설, 지정문화재 등 소방안전 특별관리 시설물 10개소를 대상으로 ▲소방시설의 전원차단 및 펌프, 밸브 폐쇄 여부 ▲피난통로상 장애물 적치 확인 ▲피난설비 폐쇄·훼손 여부 ▲소방시설 유지 및 소방훈련 실태조사 ▲관계인 중점 자율 소방안전관리체계 등을 점검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국가기관, 지자체, 공공기관뿐 아니라 국민 모두가 평소 생활 속 위험요인을 잘 살피고 점검할 때 안전이 확보된다”며 자율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뉴스출처 : 논산소방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논산시가 오는 6월 28일까지 병원ㆍ사회복지시설ㆍ산업체 등의 집단급식소에 대한 위생지도ㆍ점검에 나선다. 시 보건소는 위생지도팀 직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했으며, 38개소 대상 시설의 집단급식소를 방문해 위생 전반을 들여다볼 방침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ㆍ판매 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및 시설기준 위반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및 개인위생 관리 △식재료 공급ㆍ유통ㆍ구입ㆍ보관ㆍ조리ㆍ배식 등 단계별 위생관리 등이다. 점검반은 철저한 지도 활동을 추진하는 동시에 냉장고 온도계 등 위생관리에 필요한 물품과 식중독 예방 홍보자료 등을 배부해가며 장기적인 식품 안전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식품 위생 관리는 시민사회의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꼼꼼한 지도, 점검과 사후 관리를 통해 안전한 집단급식소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관계 간부들이 지난 7일 오후 탑정호 인근 현장 시찰에 나섰다. 주요 사업 대상지를 둘러본 백 시장은 “시민 편의와 안전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충남도논산시]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계룡시 두마면이 주민 의견을 반영한 시설물 정비를 실시하며 주민자치를 실현하고 있다. 두마면은 8일 관내 일원에 교통 신호등 쉬는 의자를 설치하고 애향동산 정비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면에 따르면 교통 신호등 쉬는 의자 설치와 애향동산 정비는 면민들이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제안하여 추진된 사업으로 알려졌다. 교통 신호등 쉬는 의자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보행자가 신호를 기다리면서 쉬어 갈 수 있는 접이식 의자로, 관내 주요 교통 신호등 38개소에 설치했다. 두마면은 대실지구 공동주택 입주로 최근 인구증가와 더불어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의자 설치가 보행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면민 산책로 또는 면사무소 방문 민원인의 쉼터로 활용돼 온 애향동산에 조롱박 터널을 조성하고 운동기구 정비를 실시해 더욱 쾌적한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 임정숙 면장은 “해당 사업은 주민들이 생활불편 개선을 위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추진한 만큼 면민들의 체감도가 높을 것”이라며, “앞으로 우리 면에 필요한 사업들이 제안되고 추진될 수 있도록 면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계룡시는 오는 15일과 16일,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룡시 종합운동장 옆 주차장에서 260cc 미만 중소형 이륜자동차 출장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최초 3년 그리고 2년마다 정기검사를 받아야 하나 계룡시에는 이륜자동차 정기검사소가 없어 인근 지역인 논산, 대전 등에 방문해 정기검사를 받아야 했으며, 시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한국교통안전공단에 출장검사를 의뢰해 이번 검사를 실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장검사를 희망하는 이륜자동차 소유자는 사용신고필증과 보험가입증명서, 정기검사수수료를 지참해 계룡시 종합운동장 옆 주차장에 방문하면 된다. 수수료는 신용카드 결제만 가능하다.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최대 2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는 만큼 소유자의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시 관계자는 “이륜자동차 소유자의 정기검사 불편 해소를 위해 매년 출장검사를 시행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공단과 지속 협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이륜자동차 출장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에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남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계룡시가 매년 지역 아이들의 도심 휴식공간이 되고 있는 두계천 생태공원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나섰다. 두계천 생태하천공원 물놀이장은 계룡시 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360㎡ 규모에 수심 0.6m〜0.9m의 유아용, 초등학생용 야외 풀장 2개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매년 초등학교 여름방학에 맞춰 무료로 운영돼 왔다. 시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파라솔, 사면 야자매트 및 편의시설 설치, 물놀이장 주변 난간, 데크 등을 보수하고, 물놀이장 수질관리, 청결, 위생, 안전과 관련한 사항을 꼼꼼히 점검하고 있다. 특히 어린 아이들이 이용하는 물놀이장인만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안전요원 배치,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 구축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물놀이장에는 전담공무원과 수상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물놀이객들의 안전을 살피고, 단기근로자를 추가 배치해 주변 환경정비, 질서 유지 등 안전관리에 빈틈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물놀이장 관리를 수행할 단기근로자는 오는 7월 모집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이용객이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주시가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출장 시험을 통해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고 있다. 전주시 상하수도본부는 지난 2021년부터 수도계량기에 대한 시민들의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검사를 진행하고 시험 결과를 즉시 제공하는 찾아가는 수도계량기 출장 시험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수도계량기 출장 시험은 특수 시험 장비를 탑재한 차량이 단독주택과 소규모 시설을 직접 방문해 고장이 의심되는 수도계량기를 민원인 입회하에 현장에서 검사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수도계량기 출장 시험은 신청부터 검사까지 처리 기간이 3일에 불과하고 시민이 시험소까지 방문하는 불편도 없어 편리하다. 또, 간단한 현장 내부 누수 점검도 함께 제공된다. 이와 관련 전주시민들은 각 가정에서 수도 사용량이 평소 보다 급증할 경우 우선 화장실 변기 고장 및 옥내 누수 여부를 확인한 뒤 수도계량기 검사를 신청하면 된다. 계랑기 출장 시험 서비스는 구경이 15~25㎜인 계량기이면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누수율이 많고 겨울철 동파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진 아날로그방식의 수도계량기 3000여 개를 동파에 강하고 내구성과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주시가 본격적인 장마철에 앞서 주거취약계층의 지붕 누수 방지를 위해 노후주택을 고쳐주기로 했다. 시는 지난해 11월부터 지난 3월까지 접수된 노후주택 개보수 신청 412가구 중 빗물 누수 우려가 있는 39가구를 대상으로 본격적인 장마 시작 전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노후주택 개보수사업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계층을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건축허가(신고) 절차가 필요하지 않은 개량 또는 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 주택은 지붕이 노후화돼 빗물이 누수될 우려가 있는 곳으로, 완산구·덕진구 각 1팀 총 인원 8명의 인력이 투입돼 6월 한 달간 노후화된 지붕 수리 및 배수로 점검·정비를 추진하게 된다. 특히 시는 지붕 누수 가구 등의 주거 환경개선 및 주거 안전을 위한 지붕 보수와 더불어 침수 사고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점검 및 정비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배희곤 전주시 도시안전국장은 “본격적 장마가 시작되기 전 지붕 수리를 완료해 빗물 누수로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주거취약계층의 주거생활안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주시가 교통 혼잡과 안전 문제 등의 우려가 제기된 ‘백제대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를 일시 중지하고 다양한 시민 의견을 취합해 사업 방향을 결정키로 했다. 시는 16일과 26일 이틀간 전주시 자원봉사센터 1층 이웃사촌방에서 주야로 나눠 ‘백제대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와 관련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취합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백제대로 자전거도로 개설공사와 관련된 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사업을 중단하게 된 배경 및 원인 설명, 시민 의견을 듣는 시간 등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시가 사업을 일시 중단키로 한 것은 사업구상단계부터 우려가 제기됐던 차선 축소에 따른 교통혼잡 문제와 안전 문제 우려 등이 재차 거론됐기 때문이다. 이는 사업이 완료될 경우 전주의 대동맥인 백제대로의 종합경기장 네거리부터 꽃밭정이 네거리까지 약 11km 중 일부 구간이 기존 편도 5차선에서 4차선으로 줄어들어, 현재 차량 통행량이 많아 교통이 혼잡한 백제대로가 출퇴근 시간 등에 더욱 극심한 교통혼잡이 발생할 것으로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또한 차량 통행량이 많고 대중교통 이용자가 다수인 백제대로의 특성상 자전
국회시도의정뉴스 이호민 기자 | 전주시립 효자도서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도서관 4층 다목적실에서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의 저자인 김선희 훈민에듀코칭 대표를 초청해 ‘엄마백신 행복육아’를 주제로 한 부모교육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의 전주시 독서 진흥 운동이자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인 ‘생애 첫 도서관 이야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김선희 작가는 이날 △부모의 역할 이해하기 △자녀 교육에 서툰 엄마가 놓치는 것들 △선순환을 부르는 SWB 셀프코칭 △남들 다 잘하는 육아, 왜 나는 이렇게 힘들까?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김선희 작가는 ‘엄마백신’을 자처하며 내면의 가치를 찾는 엄마들이 100인 100색 육아 해법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있으며, 대표작으로는 ‘내 아이는 내 뜻대로 키울 줄 알았습니다’, 네이버 오디오 클립 ‘엄마백신’ 등이 있다. 이번 특강에는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 통해 선착순 50명까지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김병수 전주시 도서관본부장은 “